탈모는 남성, 여성 구분 없이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질환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잠재적 인구까지 포함한

국내 탈모 질환자 수가

1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며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에 해당할 정도로

두피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쉽게 걸립니다.

탈모가 심하지 않다면

관리를 통해 나아질 수 있지만

그 반대로 심하다면 약물치료를 해야

증상이 심해지지 않습니다.

로게인폼은 국내 첫 바르는 폼 타입의

탈모치료제로 출시되어 인기를 얻었지만

남들이 구매한다고 따라 사지 마시고

두피는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품의 성분은 무엇이 있고

주의해야 할 부작용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로게인폼 가격 효과 부작용에 대해

지금 바로 보시죠.

 

로게인폼 효과

 

 

로게인폼의 주요 성분은

미녹시딜 5%로 여러 탈모제품에

함유되는 성분입니다.

로게인폼이 여성에게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보통 남성용은 5% 여성용은 3%입니다.

그 이유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두피에 민감하고 약의 침투가 훨씬 잘되어

엉뚱한 곳에 털이 나는 등

부작용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녹시딜 성분은 과거에

고혈압치료제로 사용되어왔지만

몸에 털이 자라는 부작용이 발생하여

국소부위에 사용하는 탈모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세포 내 칼슘 농도를 줄이고

모낭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장인자가 감소되는 것을 예방하여

모발이 자라도록 해줍니다.

또한 탈모의 원인이 되는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기 위해

혈관내피 성장인자를 자극하여

두피 혈관생성을 도와

모발의 성장기를 촉진시킵니다.

마지막으로 모낭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DNA를 합성을 도와

모근세포분열을 통해

모발이 자라나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녹시딜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 시

2~6주 차에 일시적으로

모발이 빠지는 쉐딩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새로운 모발이 자라기 위한

현상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실제 탈모를 가진 성인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24주간 미녹시딜 성분을

인체에 적용시킨 결과

12주 ~ 24주 사이에

모발 숫자와 두께가 증가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안전성 평가에서는 혈중에서

약간의 간효소 증가가 보여

고혈압 환자의 경우는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로게인폼 부작용

 

 

미녹시딜 성분은 원래 혈관 확장제로

사용되어왔기 때문에

혈관질환, 고혈압 및 저혈압을 치료를 위해

관련 약을 복용하시는 경우

혈압이 내려갈 수 있는

효과가 더욱 커지기에

섭취 전 전문의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임산부,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여성의 경우 사용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로게인폼 가격

 

 

로게인폼은 직구,

약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직구의 경우는 더 싸게 살 수 있지만

보통의 경우 약국에서 구매를 하십니다.

약국에서의 1통의 가격은

30000~35000원의 가격 대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약국마다 지역적 특성, 사정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해보시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