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블랙샴푸가 발매되고

새치케어 샴푸 중에서 홈쇼핑 완판,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 전체 랭킹 1위 등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효과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사항들을 반영하여

이번에 약 2배 정도의 기능성을 올린

샴푸가 바로 모다모다 다크닝 샴푸입니다.

그만큼 성분의 종류, 양 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성분을 잘 파악하시고

부작용은 없는지부터 보셔야지

예민한 머리카락을 보호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구매 전 모다모다 다크닝 샴푸

주요 성분의 효능과 부작용을 먼저 살펴보시죠.

 

모다모다 다크닝 샴푸 성분 효과

 

 

모다모다 다크닝 샴푸의 가장 중요한

모발의 색을 내게 하는 성분은

1,2,4 트라이하이드록시 벤젠이라는

화학성분이며 기존 블랙샴푸와의 큰 차이는

방사무늬돌김추출물, 미역 추출물,

감태추출물, 납작파래추출물,

클로렐라 불가리스 추출물,

탄닌애씨드, 녹차 카테킨 등을 함유하여

약 10배가량 폴리페놀 성분을 넣어

소요시간을 줄이고 효과를 높였습니다.

부가적으로 새치케어로인해

발생하는 두피불편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애델바이스캘러스 배양추출물이

들어갔습니다.

 

 

1,2,4 트라이하이드록시 벤젠 성분은

기존블랙 샴푸에도 들어갔으며

위해성에 대한 논란이 많았지만

현재 식약처에서는

사용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새치케어에 제일 필요로 되는

성분으로 갈변을 유도하면서

빠른 변화 시간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실상 폴리페놀의

함유량을 늘린이유가

이 성분을 좀 더 효율을 끌어내기

위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방사무늬돌김추출물, 미역추출물,

감태추출물, 납작파래추출물,

클로렐라 불가리스 추출물,

탄닌애씨드, 녹차카테킨 안의

폴리페놀 성분은 남성호르몬인

5알파 환원 효소를 이용하여

디하이로테스토스테론으로

변화하는 것을 막아주면서

탈모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프로사이아니딘은

모발의 상피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케어하며 모낭의 세포를 도와

모근강화에 좋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효과인 화학작용에 의해

모발색이 변화할 때

좀 더 짙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합니다.

 

폴리페놀의 성분의 양을 10배 이상으로

늘리게 되면서 아무래도

두피 손상을 최소화하는

케어가 꼭 필요하게 됩니다.

애델바이스캘러스배양추출물은

줄기세포 배양성분의 일종으로

모발제품뿐만아니라 피부케어제품에도

자주 들어가는 성분입니다.

모발에 사용 시

두피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며

모발의 수분감을 더해

두피 가려움 등을 도와줍니다.

 

 

모다모다 다크닝 샴푸 성분 부작용

 

 

새치샴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부작용을 발생시키는

타르성분이 들어있는지가 중요한데

모다모다 다크닝 샴푸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았고

계면활성제는 기존의 블랙샴푸와

비슷하게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주의하셔야 할 점은

살리실산에 과민증이 있거나

당뇨병, 혈액순환장애,
신부전장애, 감염, 발적 등이 있는 사람,
임산부는 사용을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기존의 샴푸에 동일하게

1,2,4 트라이 하이드록시벤젠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화학성분은 유럽에서는 독성으로 인해

사용금지 목록에 들어갔지만

아직 식약처에서는 허가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모다모다 다크닝 샴푸를 사용하신다면

꼭 사용방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