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치온이라는 단백질은

보통 화장품에도 자주 함유되며

먹는 이너뷰티에도 많이 쓰입니다.

보통은 파우더, 액상, 고체형 등

여러 형태로 있지만

개개인에 따라 섭취하기가

불편한 부분이 많았고

특히 함유된 성분들이

파괴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점을 해소시키기 위해

필름으로 된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이라는 필름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은

주요 성분이 글루타치온을

소실하지 않는지, 성분에 대한

효과와 부작용, 글루타치온의

흡수 논란에 대해서도 꼼꼼히 확인해보시죠.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 성분 효과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의

주원료는 글루타치온으로

약 50.49%의 높은 순도를 함유하고 있고

부원료는 비타민C, 밀크씨슬,

L-시스테인, 비타민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에스더 연구진은 좀 더

효율적인 방법들을 구상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를 하였는데

구강 점막에 필름 부착 후

구강 내 용해로 빠른 흡수를 하는

방식을 고안했습니다. 

 

 

글루타치온은 글라이신, 글루타민,

시스테인 세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단백질로 우리 몸에서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체내 항산화 작용을 강화할 수 있는

촉진 활성을 지니고 있으며

산화 스트레스, 영양 결핍,

환경 오염물질 등으로 인해 생기는

노화 및 만병의 근원인 세포의 산화 등을

막는 세포보호의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간의 해독과정에서

독성물질을 배출하게 되는데

유해한 중금속 물질이

빠져나가도록 하고 산화된

화학물질들을 중화하는 역할도 합니다.

 

글루타치온은 피부에도

좋은 작용을 하는데

멜라닌을 억제하여 우리 피부의

색소 침착 등의 기미, 주근께가

더욱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실제 피부 기전 연구에서

글루타치온 500mg을 4주 동안

섭취 시 지속적으로 멜라닌 색소 수치가

감소했다는 논문도 있는 만큼

글루타치온이 멜라닌을

억제한다는 작용은 근거가 있습니다.

 

부원료로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이 중 밀크씨슬은

글루타치온의 분비를

훨씬 더 촉진시켜주고

l 시스테인은 글루타치온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즉, 글루타치온을 위한

시너지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글루타치온의 논란이 되는 쟁점으로

체내에 섭취 시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온전히 글루타치온의

형태로 작용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는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입니다.

그 이유는 소장도 쓰리펩타이까지는

흡수하는 일부 기전을 지니고 있어

글루타치온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100% 소화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는 소장을 통해 흡수되어

체내에 활용됩니다.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 부작용

 

 

글루타치온은 인간이 임의로

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한 물질이 아니고

체내에서 생성 가능하기 때문에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

다만 개개인에 따라

주의하실 점이 있는데

글루타치온을  장기 복용 시

체내 아연의 수치가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아연과 관련된 질환이 있는 분은

전문의와 상의 후 드셔야 합니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도 드셔도 되지만

정확한 임상시험은 밝혀진 바가 없어

담당 주치의와 상의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