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어떻게 체중감량을 할지

많은 고민들을 하고 계실텐데

보통은 운동을 기본적으로 하고

다이어트 보조제를 통해

효울을 늘리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오늘부터 슬림카페는 다이어트 커피로

한국인 직장인이라면 커피를

거의 매일 먹을정도로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커피를 다이어트와

접합시킬 수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실텐데

명심해야할 점은 아무리 좋은 다이어트 제품이라도

말그대로 보조제이지 운동없이

제품만 섭취한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는 힘들다는 것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작정 드시지마시고

오늘부터 슬림카페의 성분에 대한

효과 부작용 다이어트가

어떻게 되는지 꼼꼼히 살펴보시죠.

 

오늘부터 슬림카페 성분 효과

 

 

오늘부터 슬림카페의 주요원료는

가르시니아로 750mg 정도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약처에서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증받은 원료 입니다.

부원료로는 MCT오일과 베트남 원두로

만든 블래커피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다이어트 일반 건강식품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자주마시는 커피와

접목시키면서 조금 더

거부감을 낮추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가르시니아는 동남아시아 및 중서부

아프리카에 자생하는 열매 과일로

이 과일의 껍질에는 핵심 성분인

HCA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탄수화물 소화 과정은 입, 위, 소장을

순서대로 통과하게 되며,

탄수화물은 분해되어 포도당이 됩니다.

이 포도당은 에너지 저장 및 유지를 위해

사용되는 글리코겐에 저장되지만,

남은 포도당은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이때 HCA를 섭취하면, 과식으로 인해

탄수화물이 포도당에서 지방으로

변환되는 과정을 억제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HCA로 인해 포도당이 글리코겐으로

변환되는 양이 증가하게 되고,

이렇게 증가된 글리코겐은 뇌의

시상하부를 영향을 주어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즉, 세로토닌 분비가 되면 포만감을 증가시켜

간접적으로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랩틴이라는 포만호르몬(포만감 유발)이

비만인 사람에게서 합성이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HCA가 체내에 들어오면 랩틴의 수치를

유의적으로 증가시켜 줍니다.

 

 

부원료 중의 MCT 오일은 크게

체중 감소, 지방 연소 증가, 

인슐린 저항 개선 등의

연구 결과가 도출된 원료입니다.

체내 흡수되면 간으로 직접 운반되어

쉽게 산화되며, 지방 조직에 적게

축적되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미토콘드리아의

생합성 및 대사 관련 효소를

활성화하여 지방을 산화시키는

작용을 증진시켜 줍니다.

 

 

오늘부터 슬림카페 후기 부작용

 

오늘부터 슬림카페 후기

 

오늘부터 슬림카페가 커피 베이스다 보니

맛평가부터 안할 수 없는데

맛은 블랙커피에 베트남 원두가 함유되어

고소한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어 좋고 산미가 적어 

연한 커피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체중감량에 대한 부분은

한달 가량 아침, 점심으로 섭취하고

운동을 없이 식습관을 그대로 가져갔지만

체중감량에 대한 변화가

뚜렷하게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금 몸이 가벼워진듯한 느낌이 있었고

정말 체중감량을 하고 싶으면

식습관 관리,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필수일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슬림카페 성분 부작용

 

오늘부터 슬림카페의 경우

안전성을 입증받아 큰 부작용은 없지만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가르시니아를 원료로한 건강식품에서

간 독성에 관한 이상 사례 보고가 있어서

간 관련 약 복용과 간관련 질환이 있으시다면

섭취 전 전문의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다만, 이상사례의 수가 적고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만큼은 크지 않아

정해진 섭취량 외에 과다 복용을 자제하면

안전하게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가르시니아에는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항우울제, 식욕억제제,

특정 진통제 등과 병행 섭취 시

세로토닌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어

관련약을 드신다면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