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ByFirst & Health입니다.

얼마 전까지는 국내에 발생 환자가 없어서

 관심이 덜 했지만

현재 지난달에 우한시에 방문했던 중국인 여성이

 중국 폐렴 의심 상태를 보였습니다

병원체를 검사 중에 있고 

위기단계 중 ‘관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 원인불명 폐렴과 현재 국내 상황을 보시죠.

중국 원인불명 폐렴이란?

중국 우한시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폐렴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하자 

중국 보건당국은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과거 중국에서 시작된 사스가

 재발하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원인불명이라고 해서 특별한 질병이 아니고

 일반적인 폐렴과 증상이 비슷합니다.

중국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 사람 간의 

감염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YTN

중국 폐렴 국내 첫 환자?

증상을 보인 환자는 중국 국적의 여성으로

 질병관리본부는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여 

격리치료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환자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14일 이내에 폐렴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현재 국가 지정입원 치료 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양호 한 수준입니다.

지난 행적을 조사 한 결과 

지난해 12월 13~17일 

회사 업무로 직장동료 1명과

 함께 우한시를 방문했고 

다행히 감염경로로 지목된

 우한시 화난 해산물 시장을

 방문하거나 야생동물과 접촉은

 없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환자 중국 폐렴 증상?

국내에 있던 중국 여성은

 지난달 31일부터 

기침과 목이 붓는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달 2~3일 기침, 발열로 인해 

오산병원에 감기약을 처방받고 

흉부 엑스레이를 찍어도 정상이었습니다. 

이후 6일에도 통탄에 있는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도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다음날 7일 병원을 다시 방문했을 때

 폐렴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 본부는 

아직 중국 폐렴이 사람 간 전파나 

의료인 감염의 증거가 없다는 

중국 보건당국의 발표를 근거로

 위기 단계를 ‘관심’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니 

아무 해도 중국 우한시에 있었던 사람과는 

접촉을 삼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