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 효능 부작용 다이어트

레몬밤이란 

허브의 일종으로 2000년의 역사를 가진 

레몬밤은 스위스와 유럽 등지에서

 꾸준히 연구해온 식물입니다. 

특징은 레몬과 유사한 향이 있고 

이 향은 감정을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며

 심장 박동수를 낮춰 

혈압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레몬밤은 직접적인 건강에도 효능이 있고

 특히 핵심성분인 로즈마린산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지금 바로 보시죠. 

레몬밤 효능 

레몬밤은 항염증, 항산화, 항균작용까지 

뛰어나 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이란 우르미아 대학교에서 

레몬밤의 핵심성분인 로즈마린산 성분이

 암세포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로즈마린산이 

신생혈관을 억제 함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 안에서의 로즈마린산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보니

 탄수화물 분해를 억제하여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로즈마린산이 지방세포로 가는 

영양공급을 막아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로즈마린산을 가진 허브들의 

함량 비교를 진행하였는데 

레몬밤에는 다른 허브들보다 

작게는 5배 많게는 35배까지

 많은 로즈마린산을 함유하고 있어

 똑같은 양을 섭취했을 때 

많은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허브는 

레몬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몬밤 부작용 

일반적인 식물이라 큰 부작용은 없지만 

허브이기 때문에 

특정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주의하셔야 하고 

임산부 또는 노약자의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좀 예민하신 분들은 

어지러움증이나 약간의 졸림이

 올 수 있어서 몸상태를 잘 파악하시고 

드시기 바랍니다.

레몬밤 다이어트 

인제백병원에서 한 실험에 따르면 

나이 19~50세 한국인 중에 

비만인을 대상으로

 12주간 레몬밤 추출물을 섭취 후 

내장지방이 20%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 수치가 감이

 잘 안 잡히실 수 있기 때문에 

재밌는 연구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내장지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일반인 기준으로 일주일에 32km씩 

8개월을 달린 결과 

내장지방이 6.9%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빼기 힘든 내장지방이 

20%가 빠졌다는 수치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레몬밤도 섭취하면서 꾸준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