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 뜻 사람 감염 증상 백신 총정리

Posted by Mr.GhoZzang
2023. 10. 24. 16:49 건강 관련 정보/정보

 

 

 

전국적으로 럼피스킨병이 확산되면서

여러 매체에서 보도를 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커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새로운 병이

유행하게 되면 전염병은 아닌지

예민하게 받아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무작정 럼피스병에 대해 두려워 하기보다

정확하게 파악해서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팩트 체크만해서 어떻게 대응할지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럼피스킨병 뜻 사람

 

 

럼피스킨병은 말그대로 Lumpy + Skin에서

나온 의미로 피부에 혹과 같은 유기 구조가

나는 형태로 발병하게 되는 병입니다.

물론 사람에게 감염되는 병은 아니고

소(가축)에게만 걸리는 병입니다.

현재는 정부에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충남을 기점으로

인근 지역으로 퍼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민감한 부분중의 하나가

소가 감염되면 소고기를 먹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럼피스킨병 뜻 증상

 

럼피스킨병 이 원래는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처음 발생하게 되었고 아프리카 내에만 있던

가축병이 2013년도에

전세계로 확진된 바이러스 입니다.

실제로 인도에서는 럼피스킨병으로 인해

6만마리가 폐사한 사건이 있을 정도로

무시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다만,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폐사율은 10% 이내로 낮은 편에 속하며

중증정도에 따라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럼피스킨병은 쉽게 말해 수두과 바이러스로

소들이 럼피스킨병에 감영되게 되면

피부에 수두에 걸린 것같이

피부에 돌기가 나게됩니다.

그외에도 발열, 눈물, 콧물, 침을 흘리며

여기저기 몸이 쑤시는 아픔으로

소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럼피스킨병 사람

 

일반적인 감염경로는 모기나 침파리와 같은

흡혈과 해충에 의해 전파되거나

소의 피부에서 터지는 수포에 의해

공기중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소(가축)에만 감염되는 병으로

사람에는 전염이 되지않은 바이러스라고 하니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럼피스킨병 소고기

 

우선 팩트만 말하면 소고기를

먹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럼킨스병에 감염된 소가 발생된 농장은

이미 소를 살처분하고 있기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식품 유통망에는 유입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동 제한 등의 일시적인 부분으로

한우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혹여나 럼킨스병에 감염된 소를

 모르고 먹었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걸릴 수가 없다는 것이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소비자에게 섭취를

강요할 수는 없고 소비자가 직접 판단하여

섭취유무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럼피스킨병 백신 정부 대처

 

럼피스킨병 백신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백신접종을 통해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미 사전에 비축했던 백신 54만두 분량

활용하여 급한지역부터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말했듯이 치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보니 백신으로도

충분히 막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럼피스킨병 정부대처

 

정부에서 내놓은 대처방법은 살처분 방식을 

채택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적으로 높은 전염률로 인해

감염된 소들에는 살처분,

전염이 되지 않은 소들에게는

백신접종을 진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살처분을 하는 이유 중의하나는

우선 확실히 감염경로를

차단할 수 있다는 점과

식품 유통망에 들어가기 전에 차단하여

더욱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