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모랑시 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고르는법

Posted by Mr.GhoZzang
2020. 9. 20. 18:25 건강식품 효능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릴 정도로

 몽모랑시 타트체리 속에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있어 

그만큼 다양한 연구실험 및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타트체리의 품종은 살이 작고 연하며

 수확 후 금방 흐물 해지는 성질이 있어 

생과로 접하기는 어려워 

주스, 분말, 젤리의 형태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겨울 7도 내외, 여름 22도 내외의 

서늘한 지중해성 기후에서 잘 자라고

 미국 미시간주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타트체리가 바로 몽모랑시 품종으로

 기타 다른 품종의 타트체리에 비해

 멜라토닌이 7배가량 

더 많아 우수한 품종입니다. 

몽모랑시의 효능, 부작용, 

고르는 법에 대해 지금 보시죠. 


몽모랑시 타트체리 효능



몽모랑시 타트체리 속 핵심성분 중에는

 멜라토닌이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만들어지는 

수면 유도 호르몬으로

 각종 질병 방어력에 뛰어나 

호르몬계에서 알아주는 성분입니다. 

예전에는 약국에서 멜라토닌을 

구입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처방전이 있어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 조절하여

 몸의 긴장을 풀어 숙면을 유도하기 때문에

 불면증 개선에 상당히 좋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3대 혈관질환 

고혈당, 고콜레스테롤, 고혈압까지 

개선해주기 때문에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도 

섭취하셔도 안전합니다. 



실제 루이지애나 주립대에서 

타트체리와 수면과의 관계를 실험한 결과 

수면시간이 84분 연장되었고 

수면 효율까지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타트체리 속 멜라토닌 함량에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꽤나 이름 있는 브로콜리의 30배

마늘의 50배, 스위트 체리의 100배로 

타트체리를 한 번을 섭취하더라도 

얼마나 효율적으로 멜라토닌을

 얻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몽모랑시 타트체리

 비만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한 연구팀에서 동일하게

 고지방 식단을 유도한 

두 개의 쥐 그룹으로 나누어 

한쪽 그룹에만 타트체리를

 섭취하게 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섭취군은 

체지방 18%, 복부지방 17%, 중성지방까지

 감소했다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또한 국제저널에 따르면

 수면시간이 1시간 감소할 시 

비만율이 4.1% 증가, 

복부 비만율 3.6%가 증가한다고 하니

 무시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몽모랑시 타트체리는 특히

 베타카로틴, 케르세틴,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어 염증 방어에 탁월한

 항산화까지 도와줍니다. 

실제 영국의 노섬브리아 대학교에서 

실험을 진행했는데 염증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군에게 권장량의 두배에 해당하는

 타트체리를 섭취하게 한 결과 

염증 수치가 감소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몽모랑시 타트체리 부작용

 


몽모랑시 타트체리는 큰 부작용은 없지만

 아무리 타트체리 원액을 희석한 

음료 라고 해도 지켜주셔야 할 

권장 섭취량이 있습니다

원과기준 20알에서 24알이고 

원액을 희석한 음료 50ml입니다. 

만약 적정량 이상 드시게 될 경우

 위산이 과다 분비되어 

속 쓰림이 발생할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몽모랑시 타트체리 고르는 법

 


타트체리는의 특징은 쉽게 물러지는

 성질이 있어 생과를 찾기가 

힘든 편에 속합니다.

 실질적으로 그 속에 있는 성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영양분이 응축된 고농축 원액 형태인지 

특히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제조하는 NFC공법을 적용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지중해성 기후, 높은 일조량에서 자랐는지 

원산지를 꼭 확인 후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좋게 고르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