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고령화가 되어가면서 

노인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인분들이 불편함을 겪으시는

 노인성 질환 때문에 

환자의 수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병원비 또는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어 많이들 걱정하십니다.

 대표적으로 하나를 꼽자면 

노인성 난청으로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쇠퇴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뿐만 아니라

 심하면 큰 소리도 듣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보청기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른 가격, 국가보조금 지원,

 구입요령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 보시죠. 

보청기 국가보조지원금 

보청기를 구입하시기 전에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이 

나에게도 해당되는지 확인이 필수입니다.

 보청기 보조금은 청각장애자로 

인정된 자에 한해 최대 131만 원까지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인 판정기준은 개정되었기 때문에

 심한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도

 기준애 따라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력검사실과 청력검사기가 있는 

의료기관에서 이비인후과 전무의가 

직접 장애의 정도에 따라 

심한 장애인,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분류하여 진단을 내립니다. 

또한 동시에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기준이며 

진단을 내릴 때는

 청력이 불편한 원인에 대해 

최소 6개월 이상의 충분한 치료 후에

 꾸준한 치료를 더 하더라도

 불가능하다고 판단이 되면

 진단서, 소견서, 진료기록 등을 

이용하여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장애진단을 받고 나서도 

장애정도에서 변화가 예상된다면 

재판증을 받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재판정의 시기는 최초의 판정일로부터

 2년 이상 경과한 후로 하며 

2년 이내에 장애상태의 

변화가 예상될 때에는 

장애의 진단을 유보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데시벨의 기준으로 보면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1.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90 데시벨 이상인 사람 

2.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 데시벨 이상인 사람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1.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70 데시벨 이상인 사람 

2.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최대 명료도가 50% 이하인 사람 

3. 두 귀의 청력손실의 

각각 60 데시벨 이상인 사람 

4. 한 귀에 청력손실이 30 데시벨 이상, 

다른 귀의 청력손실이 40 데시벨인 사람 

최종적으로 장애인 등록증을 

교부받고 나서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을 

받으 실 수 있고 법이 개정되기 전에는 

부정혜택을 받는 사람이 많아

 절차가 더욱 까다로워졌습니다. 

지원금을 받고 보청기를 구입 후에도 

청력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는 만큼

 공정성이 더욱 확보된 것 같습니다. 

보청기 가격

보청기의 가격은 다나와 사이트나

 네이버 쇼핑 사이트에 검색을 하면 

적게는 2만 원에서부터

 100만 원이 넘는 상품이 존재합니다.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을 받게 될 시 

보청기를 구매한 뒤 영수증과 함께 

필요서류들을 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은 

보청기 1대 최대 131만 원 

일반 건강보험대상자는

 보청기 1대 최대 117만 9천 원으로 

이 말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131만 원 전액 지원이고 

의료보험 대상자는 

본인이 10% 부담하고 나머지를 

지원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구연한이 5년이기 때문에 

매 5년마다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청기 구입요령

최종 보청기를 구입하실 때 

여러 가지를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은 보청기를 착용했다가

 더욱 청력이 나빠져

 안 들리는 것은 물론 

심할 때는 귀에서 삐하는 소리와

 함께 두통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여러 종류의 

보청기가 존재합니다. 

먼저 청력의 상태를 먼저 파악하시고

 전문의 추천을 받으셨다면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비싼 게 무조건 좋은 건지 궁금하실 겁니다. 

물론 더 비싼 제품을 사용하시고

 만족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청력이 아주 안 좋은 분들은 

귀의 세포가 충분하 남아 있지 않아서 

비싼 보청기가 불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제일 좋은 제품을 고르는 방법은

 직접 착용해보는 것이지만 

인터넷 구매로 그렇게 하지 못할 때는

 각종 모임, 직장 회의, 강연 등 

소음 환경에 노출되는 분들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기능이 있는 

고급 보청기가 좋고

 보통의 노인분들은

 일반 보청기를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