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방송에서도 비염으로 고생하는 이상민 씨가 보인 적이 있습니다.

식염수를 사용해서 코 안으로 넣은 다음 입으로 뱉어내주면 

코막힘 뚫는 법으로는제격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식염수, 즉 소금물이 기애 농도가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식염수는 0.9%, 최근 사이언티픽 월드 저널에서는 

실험 결과 낭포성 섬유 중으로 코막힘이 심한 환자에게 

 7%의 고농도 식염수로 세척을 했을 때 효과적으로 뚫렸습니다. 

반대로 질병이 없고 코막힘이 일반적이라면 판단하에 

농도를 조절하여 약국에서 파는 일회용 식염수로 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가정 마디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코스 프레이는 

코막힘 뚫는 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식염수보다는 부작용이 있고 연령에 따라서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가격은 생리 식염수 보다 비싼 편이고 아이가 코가 막혀 약국을 찾으신 거라면

 정확히 약사에게 물어보고 사셔야 합니다. 

성인용 제품은 분사력이 세고 약물 줄기가 굵습니다. 

반면 어린이용은 입자가 작아 안개처럼 나옵니다. 

30개월 이전의 아이가 잘못 쓰게 된다면 

후두경련으로 큰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부모님들의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많이 사용하면 좋지 않기 때문에 

스프레이 뒤에 있는 하루 동안 가능 횟수는 되도록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무를 보자마자 왜 무를?이라고 반응하실 수 있습니다. 

무의 효능 중에는 살균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콧속 염증을 제거하고 코막힘을 시원하게 뚫는 법으로 유명합니다. 

그렇다고 무를 코에다 쑤시는 것이 아니라 

강판으로 무를 갈아서 무 즙을 면봉에 묻힌 다음 막힌 코 안쪽에 발라주면 됩니다.

마늘 또한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즙을 내서 2배 정도 더 들어간 꿀과 섞어서 면봉에 묻혀서 

이때 아무렇게나 바르지 마시고 막힌 곳(점액이 많이 있는 곳) 

위주로 발라주면 코막힘에 효과가 있습니다.

항상 집 안에 준비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앞서 말한 것들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 적이 있어서 검색을 많이 해보고 따라 해 본 결과

 효과적인 것은 가장 막힌 코 부분을 옆으로 누웠을 때 

위쪽으로 가도록 해주면 바로 코막힘이 뚫리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해소됩니다. 

만약 준비된 것이 없다면 한번 해 보시 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