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티크는 프랑스 여성들의

피부 건강 열쇠로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피부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피부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되고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불편감을

느끼신 분들은 자신의 피부 장벽을

체크해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세라티크가 바로 이러한 피부 속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좋은 원료라고 해서

무조건 섭취하지 마시고 먼저 세라티크에

정확히 어떤 성분이 있고

효능과 부작용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시죠.

 

세라티크 성분 효능

 

 

세라티크는 프랑스 최대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그라스에서 혹독한 환경을

견뎌낸 밀에서 추출된 성분입니다.

미국 FDA에서 인증된 성분으로

우리 피부의 구성물질과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고

식약처에서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았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부분은 세라티크는

여러 형태로 만들어지지만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세라티크의

입자가 크기 때문에 바를 때보다

섭취할 때 훨씬 흡수율이

좋다는 분석 결과가 있습니다.

 

 

세라티크가 우리의 몸에 흡수가 되면

피부 표피층에 있는

세라마이드의 합성을 돕게 됩니다.

세라마이드 구조층은

피부 조직을 지탱해주고

수분 증발을 막아 평소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의 원인이 되는

수분 손실을 방지합니다.

또한 피부의 탄력도를 높여

외부 활동 시 노출되는 유해물질이

피부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실제 세라티크에 관한 임상시험 중

세라티크를 12주간 섭취를 했을 때

피부 보습 증가하였고,

8주 후 부터는 피부 건조감이

유의하게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피부 속 세라마이드는 스핑고 지질과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세라티크를 섭취하면 스핑고 지질이

우리 몸의 장에서 분해되어

몸에 흡수되게 됩니다.

이렇게 흡수되면 혈관을 통해

피부로 공급되게 되고

피부 장벽의 약 50%를 차지하는

세라마이드의 재생과

합성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여러 피부 건강 성분으로

소개되는 콜라겐은 피부에

탄력감 개선, 히알루론산은

피부의 보습 개선 등으로 유명한

피부 속 성분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라티크 섭취 후 피부 진피층의

변화를 연구한 논문에 따르면

세라티크를 섭취 후 하부층에 있는

진피의 콜라겐과 히알루론산까지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세라티크 세라마이드의 흡수율에 관해

임상시험을 한 논문에 따르면

3주간 임상시험자를 대상으로

세라마이드를 발랐을 때와

섭취했을 때를 비교 했는데

발랐을 때는 피부층의 수분량이

141% 증가했고 먹었을 때는

394% 증가한 결과가 도출되어

흡수율에서 차이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세라티크 세라마이드의

입자가 크기 때문에

피부에 어느정도 까지는 흡수가 되지만

피부 깊숙히 하부층까지

전달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세라티크 성분 부작용

 

 

세라티크 세라마이드는 안정성 인증을 받아

큰 부작용은 없지만 개개인데 따라

병행 섭취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를 낮추기 위해

스타틴이라는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은

세라티크 세라마이드와 같이

섭취하게 되면 혈중 세라마이드는

감소하게 되지만 그래로

간에 쌓이게 되어 당뇨병 발생 위험을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스타틴 이외에도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하거나

관련 수술을 하신 분들은

섭취 전 꼭 전문의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피부가 지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세라마이드가 지방질로 되어있어

오히려 피부지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