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SNS에서 셀프리쉬를 통해

하루 15분, 스쿼드 280개의

효과를 낸다는 광고로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을지,

과대광고는 아닌지 의심부터 드실겁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EMS 저주파마사지기는

운동효과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만큼의

효율은 끌어낼 수 없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헬스장을 가기는 싫고

집에서 가벼운 운동효과를

내고 싶으신 분들은

일시적이 아닌 장기적으로 꾸준히 한다면

분명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셀프리쉬를 통해

어떤 효과가 있고 주의해야 할 부작용,

장단점까지 지금 바로 보시죠.

 

셀프리쉬 효과

 

 

셀프리쉬는 EMS 저주파 마사지로

부착 부위에 전기 자극을 줘서

쉬고 있던 근육이 수축, 이완을 반복하며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또한 진동을 이용하여

혈류의 흐름을 개선시키고

근육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 연구사례를 보면

캐나다 연구진에서

전기 자극 치료만으로

손상된 근육을 가지고 있던 환자가

물체를 들어 올리는 능력이

3배가 높아졌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표적인 운동 부위는

허리, 어깨, 허벅지, 복근 등에

총 6가지 모드를 중에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고

세기는 15단계로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세게 하기보단

약한 단계(1~3)부터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패드의 사용기간은 평균적으로

20~25회 이상 가능하고

부위별(동일 부위 제외)

하루 1~3회 정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옷 위가 아닌 살에붙여있는

상태에서 작동이 됩니다.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운동과 병행하면

훨씬 빠른 운동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셀프리쉬 부작용

 

 

여러 대학병원 의사들이

저주파 마사기기를 사용 전에

부작용을 경고하는 만큼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셀프리쉬는 전기자극을 통해

체내 혈류 흐름이 관여하기 때문에

혈압이 정상 범위를 벗어난 환자 

또는 급성 염증, 출혈이 있는 분은

사용을 피하셔야 하고

12세 이하의 영유아, 임산부 및 수유부,

심장박동기, 제세동기 등을 사용하는 환자,

심장질환자, 암환자, 신경질환자는

사용을 하시며 안됩니다.

특히 무릎 및 골반과 같이

관절에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데

만약 관절에 사용하여 문제가 생기면

보상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셀프리쉬 장단점

 

 

장점은 강도가 세분화되어 있어서

평소 타제품을 쓰셨는데

강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셀프리쉬에 만족감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엉덩이 부분같이손이

닿지 않는 부분을리모컨을 통해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좋습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습한 환경 회피 또는

물기가 묻지 않게

유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마사지기보다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불편했던 점은

굴곡 있는 부분에

제대로 부착이 되지 않아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