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냄새 원인 없애는법 5가지 총정리

Posted by Mr.GhoZzang
2023. 4. 20. 20:46 건강 관련 정보/정보

 

 

 

발냄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하고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자주 발생하며

각종 발과 연관된 질병 및 습관에서도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주위에서는 발을 씻어라며 가볍게 말하지만

정말 씻어도 발냄새가 나시는 분들은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질병에 의해 냄새가 난다면

병원을 가야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

습관에 의한 냄새라면 충분히 집에서

개선시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발냄새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보고

발냄새 없애는법 5가지에 대해 지금 바로 보시죠

 

발냄새 근본적인 원인

 

 

발냄새는 땀과 균이 결합하게 되면 

이소발레르산이 만들어져

악취가 발생하게 됩니다.

발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제거제, 

억제제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해봐도

나아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원인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 

계속해서 제자리걸음만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먼저 자신에게 해당되는 

원인을 파악한 후 보다 나은 방법을

 적용하거나 도저히 안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개선을 하셔야 합니다.

 

발냄새 원인 4가지

 

땀은 발냄새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기도 한데 발에는 약 25만개나 되는

무수히 많은 땀샘이 있습니다.

 이 중 에크린 땀샘은 평소 냄새가 없는

상태로 존재하지만 통풍이 안된 상태에서

땀이 분비되면 세균증식

더욱 활발해져 발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땀이 신발 또는 양말 등에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게 되면

 박테리아가 땀을 분해하면서 

냄새가 발생하게 됩니다.

 

평소 좋지 못한 식습관은 노폐물 및 독소등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고 즉,

건강상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사람마다 지닌 체취가 있는데 

보통 신진대사 과정에서 

노폐물이 생성되기 때문에 

만약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다면

자연스럽게 발에서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살이 잘 빠지거나 찌는 체질이 있듯이

발도 아무리 관리를 해도

냄새가 나는 체질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발에서 나는

 냄새를 억제하는 선천적인 능력이 부족으로

 지금 하는 관리보다 

더 꼼꼼히 관리를 해야 합니다.

 

발을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발냄새가 날 때는 발에 곰팡이 균이 번식하여

 무좀이 생기는 않았는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발무좀은 주로 꽉 맞는 구두를 신고 일하는 사람,

습도가 높은 곳에서 생활하거나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무좀은 보통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 등

 통풍이 잘 되지 않고

 습기가 많은 부위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발냄새 원인 없애는법 5가지

 

 

첫번쩨 발냄새 제거에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매일 깨끗하게 씻는 습관인데

조금 더 관리를 해주기 위해서

발 전용 세정제를 이용해 발톱,

발가락사이 등 꼼꼼히 문질러 줍니다

그 후 각질 발 전용 스크럽제를 이용하여

 악취예방을 하는 것도 좋고 

취침 전 발 전용 로션을 바르고 자면 

더욱 발 컨디션을 좋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샤워 후 물기제거는 당연하지만

아침에 출근 전 시간이 부족하여

많은 분들이 몸만 말리고

발을 말리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물기 및 습기로 인해 축축해진 발에

그대로 양말을 착용하면

무좀, 세균, 곰팡이 등에 의해 더욱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꼭 물기가 완전히 제거되어 있는지

 확인 후 안되었다면 

드라이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세번째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상태에서

양말을 신기전 수분 흡수 파우더를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수분 흡수 파우더 자체가 발의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시켜 주며 

그런 뒤 소독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신발에 남아있는 세균 및 곰팡이들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번째 외부활동 시에 발을 관리해 주는

방법은 많지는 않지만 발냄새의

가장 큰 원인인 땀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한데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분의 양말을 중간에 한번

갈아 신어 주는 것입니다.

여분의 양말은 기존에 있던 땀과 세균이 만나

 악취를 내는 것을 예방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별거 아닌 거 같아도 한번 해보면 

냄새가 많이 잡히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섯번째 마지막으로는 발과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신발의 깔창을

기능성 깔창으로 바꿔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발 안은 내부 땀이던 

외부에서 오는 요인이건

 습기가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때 가능성 깔창을 활용하면

 신발안의 습기를 흡수하기도 하고 

항균 및 탈취 기능을 통해 조금이라도 

발냄새를 억제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