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에서 나온 투리온정은

 항히스타민제의 일종으로

 가려움증이나 알레르기증상을 

완화해주는 약으로 알려졌습니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보다 

지속시간을 늘려주고 부작용을 줄였습니다. 

특히 투리온정에는

 베포타스틴베실산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2세대 항히스타민 중에

 효과가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약은 부작용의 위험에서

 100%의 안전성은 없으니 

주의사항을 알고 있는 것은 나쁠 것이 없습니다.

 효능과 부작용, 성분에 대해서 알아보시죠

투리온정 효능

투리온정은 특히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 

비염 등으로 고통받으시는 분이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을 하시면서 

콧물과 기침이  나오는

 알레르기성이 있으신 분들은

 완화되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비염 말고도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이 수반된

 습진, 피부염, 양진, 피부소양증에 좋습니다.

이렇게 파격적인 효능이 있는 만큼 

주의사항이나 부작용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작용에 대해 보시죠.

투리온정 부작용

항히스타민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진정, 졸음, 피로감, 기억력 감퇴, 집중장애 등의

 중추신경계 부작용이 있습니다.

 1세대에 비해 2세대가

 부작용을 현저히 줄였지만,

 신기능장애가 있는 환자,

간 기능장애가 있는 환자, 고령인 환자는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시고 

주의를 더욱 기울이셔야 합니다. 

임산부나 수유부는 동물실험에서도

 태아로 이행됨이 발견되어. 

그냥 안 드시는 것이 좋지만,

 꼭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상담을 받으시고 부작용이 없게 

체계적으로 드셔야 합니다.

투리온정 성분

투리온정의 주성분은 베포타스틴베실산염으로 

부작용이나 빠른 효과의 측면에서 

많이 개선되었고 체형에 따라

 효과가 차이가 있습니다. 

정제는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두드러기 및 습진 피부염 등 

피부질환에 동반된 가려움증이고

 점안액은 알레르기성 결막염 때문인 

가려움증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투리온정에는 베포타스틴베실산염이 

10mg이 들어있어 

성인에게는 1회 10mg 총 2회

하루권장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