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성별 관계없이 많은 분들이

 무서워하고 고민하시고 계십니다. 

여러 좋은 탈모약이 개발되어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약만 먹어도 치료가 되는 환자가 있는 반면 

아무리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 분들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함께 병행하면 

좋은 것은 바로 탈모 의료 기기이고 

만약 아직 탈모가 심하지 않으시다면 

약 없이 먼저 의료기기를 써보는 것도 

불필요한 금전적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탈모 의료기기 중의 하나인

 lg 프라엘 메디헤어의 

기능, 장단점, 가격에 대해 알아보시죠. 

lg 프라엘 메디헤어 기능

lg 프라엘 메디헤어 모드에는

 대표적으로 토탈케어, 프론트케어, 탑케어

 3가지가 있습니다. 

제품을 쓰시는 분들은 각각의 증상이

 심한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모발의 밀도가 떨어진다면

 토탈케어 27분을 이용, 

앞, 뒷머리 중심의 앞머리 선이

 뒤로 밀리는 경우 프런트 케어 18분, 

뒷머리와 정수리의

 모발 굵기 및 밀도가 떨어진다면 

탑 케어 18분을 이용하여 

상황에 맞게 집중 케어를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이용할 때 머리와 모발이

 닫는 부분에 2개의

 착용 감지 센서를 이용하여

 올바르게 착용했을 때 제대로 

작동하기 때문에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 크기에 맞게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줍니다.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LLLT기술, 

즉 저출력 레이저 치료를 이용하고 것으로

 미국 FDA에서도 승인이 되었습니다. 

탈모에 있어서 어떤 세기를 사용해서

 자극을 시도하고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치료방법입니다.

 LLLT는 저츨력광선의 복합 빛 에너지가 

두피의 모낭 세포에 적절히 흡수되어 

멈춰 있던 대사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영양공급을 받아 모발의 수, 굵기 등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탈모가 가장 심한 부분인

 T존 영역(앞, 뒤, 정수리 부분)을 

래이저 광원으로 집중 치료합니다.

실제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시험군 30명, 대조군 16명을 대상으로 

주 3회 16주간 27분간 사용했을 때 

시험군과 대조군의

모발 밀도, 굵기 변화율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음을 확인했습니다. 

lg 프라엘 메디헤어 장단점

lg 프라엘 메디헤어 장점은 

눈으로 제품을 봤을 때는 무게가 있어

 머리에 무리가 갈 것 같지만 

가벼워 무게 부담이 덜하고 

저출력 레이저의 특성상 

발열이 적어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단점은 토탈케어의 경우 27분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함을 견디기 위해

 핸드폰이나 다른 활동을 하게 되면 

제품의 레이저가 빨간색이라 눈에 반사되면 

쉽게 피로감이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타 회사의 탈모치료기에 비해 

물론 기능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갔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많이 부담이 됩니다. 

lg 프라엘 메디헤어 가격

lg 프라엘 메디헤어의 가격은 

정가 기준 1990000원이고 

신한카드와 우리 카드를 이용하신다면 

캐시백을 통해 5만 원 정도의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높다 보니 

렌탈을 찾아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현재 lg에서 운영하는 렌탈샵에는

 아직 제품을 이용하실 수 없고 

개인 판매업자를 통해 렌탈을 할 수 있어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