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 장점 단점 사용법

Posted by Mr.GhoZzang
2020. 9. 4. 16:10 건강 관련 정보/정보




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인기가 있는 

HFS-1000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정확하게는 휴비딕 피부 적외선 체온계로 

감염위험이 적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이 가능하고

 특히 잠에 예민한 아이들은 깨우지 않고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육아를 하시는 부모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또한 비접촉식이기 때문에

 필터를 매번 갈아주는 번거로움도 없고

 소모품 비용이 없어

 경제적으로도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보시죠. 


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 장점



첫 번째는 알기 쉬운 액정과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 안에는 

체온 측정 모드, 사물 온도 측정 모드, 

실내온도 측정 모드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각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해서 

사용자의 헷갈림을 방지하기 위해 

액정에 사람 모양, 체온계 모양, 집 모양으로

 상단에 표시가 됩니다. 

또한 바로 옆 건전지 표시, 하단에는 

메모리 확인, 소리 on / off도 나타납니다. 

기능면에서는 2초의 짧은 시간 내에 

측정이 가능하고 최근 32개의 체온 측정 결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이 있어

 아이들의 체온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별거 아니지만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3가지의 컬러 액정으로 

발열 정도를 어두운 상태에서도

 빠르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상체온은 초록, 미열은 주황, 고온은 빨강으로

 LCD 액정에 그대로 나타나

 특히 아이들이 자고 있을 때

 조용히 측정하고 확인할 수 있어 좋습니다.



세 번째는 필요하신 분도 계시고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분명히 있으실 겁니다.

 3 in 1의 다기능 온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사람의 온도 체크는 당연하지만 나머지 두 가지는 

사물 온도와 실내온도 측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있는 집의 경우에는

 사물 온도를 젖병이나 이유식,

 아기 목욕물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사물 온도가 유용할 수 있고

 실내온도의 경우에는 온도에 민감하신 분들은

 바로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지만 

솔직히 실내온도 측정은 성인보다는

 신생아들의 위한 온도 측정으로

 평범한 신생아는 23도 ~ 25도 

열이 좀 많은 아기는 21도 ~ 23도가 적당합니다. 



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 단점


 


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의 단점은

 측정값이 접촉식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처음 사용해보는 분들은

 측정방법에 따라 달라져 

정확한 체온 측정이 안될 수 있어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많이 하시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 사용법

 


스타트 버튼을 꾸욱 눌러주시면

 전원이 들어오고 측정하고 모드를 선택해줍니다. 

사람의 체온을 측정할 때는 

관자놀이 쪽 이마에 1~2cm 띄우고 측정하시고 

땀이 날 때는 귀 밑에 대고 

누르면 측정이 가능합니다. 

사물을 측정할 때 역시 2~3cm 띄우고 측정하시면 

0 ~ 100도까지 범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AA 건전지 두 개로 교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