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그루트 샴푸 효능 효과 부작용 총정리

탈모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에게도

 고민이 되는 피부병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훨씬 쉽게 걸리기 때문에 

아직 탈모가 오지 않았더라도

 관리를 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지름길 중의 하나입니다.

 탈모를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 두피케어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두피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높은 것은 바로 샴푸입니다. 

시중에는 여러 탈모샴푸가 있지만 

그중 하나인 닥터 그루트 샴푸에 대해 

효능,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닥터 그루트 샴푸 효능 효과

 

닥터 그루트 샴푸에는 탈모 증상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 

판테놀, 살리실릭애씨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세 가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정확이 이 성분들이 

우리 모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 판테놀 성분은

 2020년 2월에 탈모치료체로 쓰일 수 있다는

 식약처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판테놀은 비타민 B5의 일종으로 

판토텐산의 유도체입니다. 

판테놀이 두피 및 피부에 침투하여 

판토텐산으로 전환되고 

모발과 두피의 표면에 습윤제

 역할을 하여 수분막이 형성됩니다. 

이는 모발의 큐티클층으로 침투하여

 수분을 전달하기 때문에

 모발의 탄력이 강화되고

 더욱 윤기를 유지할 수 있게 때문에

 탈모 치료 및 예방에 쓰이는 이유입니다. 

두 번째 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은

 보통 헤어 컨디셔닝제, 피부 컨디셔닝제에

 많이 사용되어 피부의 기름, 피지, 

각질 등을 녹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 성분은 지용성 성분으로 

피부나 두피의 모공 속까지 침투하여

 피지를 녹여냅니다.

 탈모의 원인 중 하나가 피지 등으로

 두피의 모공이 막히는 것이기 때문에 

각질 및 피지 관리는

 탈모관리에서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은

 주로 피부의 멜라닌 색소의 이동을 막아

 미백의 효능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는 혈관을 

확장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이 확장되면 

두피와 모근의 케어가 잘 일어나고

 탈모 완화에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탈모샴푸를 고르실 때 

가장 먼저 보셔야 할 부분은 

안 좋은 화학성분들이 

들어가 있는지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닥터 그루트 샴푸에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가 

첨가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실상 계면활성제는 

샴푸의 세정력을 위해 들어가는 성분이지만

피부 건조 및 알레르기 유발에 

원인이 되어 특히 탈모질환이 있으신 분은 

더욱 면역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훨씬 피부애 쉽게 침투하여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닥터 그루트는 힘없는 모발용, 

지성용 두피용 등 

사용자의 타입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이렇게 타입을 나눴을 때

 효과적인지 연구기관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힘없는 모발용 타입을 사용하였을 때

 끊어지는 모발이 75% 감소되었고 

모발 볼륨 개선이 67%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성용 두피 타입을 사용하였을 때는

 만 20~55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두피 유분 감소가 93% 

감소했다는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닥터 그루트 샴푸 부작용

닥터 그루트 샴푸는 여러 가지 인증과

 임상실험을 거쳐 나왔기 때문에

 큰 부작용은 없지만 

주의하실 점은 몇 가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모발은

 각자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발진, 자극감, 가려움 등의 

이상함을 느끼는 과민 증상이

 생긴다면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상처나 습진이 있는

 두피의 경우에는

 사용을 하시면 안 됩니다.

 닥터 그루트 샴푸에는

 벤조산나트륨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 눈, 점막에 경미한 자극이 

일어날 수 있으니 

최대한 눈에는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