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ByFirst & Health입니다.

요새 코로나바이러스 덕에 잦은 외출이 줄어들다 보니

 밥만 먹고 집에만 있습니다.

문득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니

 배가 너무 나와 놀라곤 하는데요. 

다이어트에 대해 이것저것 찾다 보니

간헐적 단식이 눈에 들어오네요. 

과거 홍진영이 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간헐적 단식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헐적 단식이 뭐지?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면서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아예 굶거나 식단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5:2 / 16: 8 방식으로 나뉩니다. 

5:2의 경우는 일주일 중 5일은

 평소처럼 식사를 하고 아침만 거르는 방법이고 

나머지 2일은 저녁만 먹거나 

24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는 단식입니다. 

16:8은 16시간을 공복으로 있다가

 남은 8시간 동안 원하는 음식을 먹는 방법입니다.

 간헐적 단식 중에서도 

16:8의 방식을 제일 많이 시도한다고 합니다.

간헐적 단식 정말 효과 있을까?

실제로 간헐적 단식을 했을 때

 인슐린 민감성이 올라가서 평소보다

 혈당을 조절하기 쉬운 몸이 된다고 합니다. 

체내의 하얀 지방은 비만 지방이라고도 하는데

 이 지방을 비만에 효과 있는 

갈색 지방으로 변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갈색 지방은 열을 발생시켜 

비만의 원인이 되는 지방을 태워버리는 역할을 합니다. 

좀 더 효과를 많이 본 사례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시간을 

12시간으로 했을 때 보다 8시간으로 줄였을 때

 더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끔씩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간헐적 단식이라고 단기간에 빼는 게 아니라 

장기간을 보고 하는 다이어트입니다.

간헐적 단식 부작용은?

어떤 다이어트든 간에 의지력이 좋으신 분들은

 진짜 독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은 빠지면서 기분을 좋고 

더욱 의지가 불타올라

 내 몸이 보내는 경고를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약간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간헐적 단식을 무리하게 지속할 경우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고

 오직 간헐적 단식으로만 지방을 빼겠다 생각하고 

운동을 병행하지 않을 시에 

근육도 같이 빠지면서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8시간의 정해진 자유시간 때문에 

오히려 인간의 보상심리가 작용하여 

폭식을 해버리는 경우 소화기관에 

무리가 자주 갈 수 있다는 점 꼭 명신하고 

원하는 음식을 먹되 양은 배부르지 않은 선에서 

해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존재하는 다이어트 중에 빠르고 

쉽게라는 말은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

간헐적 단식 역시 꾸준함과 운동을 병행한다는 등 

오랫동안 노력을 해야 

살이 점차 빠지는 재미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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