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의 대사를 돕는 비오틴이 부족하면

피부염, 탈모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와 동시에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줄어드는 콜라겐 탓에

피부 탄력, 피부 수분 등

점점 빠른 노화가 진행됩니다.

꼭 건강보조식품이 아니라도

여러 가지 식품으로 부족한 성분들을

보충하여 예방할 수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신 분들은 

훨씬 효율적인 건강보조식품을

많이 찾으십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주문해서 먹기보다는

선택한 제품의 성분에 대해

효능과 부작용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버콜라겐 타임 비오틴의

효능 부작용에 대해 지금 바로 보시죠.

에버콜라겐 타임 비오틴 효능

에버콜라겐 타임 비오틴의

주원료는 비오틴과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2가지입니다.

특히 비오틴은 1일 섭취량 기준

3.333%가 아닌 3,333%가량

상당히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오틴은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는 영양소이고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보충을 해야 합니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대표적인 이상증세로

탈모, 습진, 피부발진, 결막염 등

여러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비오틴은 체내에서

아미노산, 탄수화물 대사,

지방산에 필요한 보조 효소의

역할을 해주고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개선과

손톱 및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는

케라틴을 생산하여 손톱 갈라짐,

탈모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인슐린의

유무가 중요한데

비오틴은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고

혈당대사를 촉진시켜

당뇨환자들에게 부족한

글루코키나제의 작용을 증가시켜

혈당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콜라겐은 뼈, 피부,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요소로 체내에 상당히 중요한 단백질이고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하는 이유는

분자량이 작아서 위장에서 분해됐을 때

훨씬 체내 흡수가 잘되기 때문입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게 되면

피부 내부에 부족한 콜라겐을 보충하여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부 속 세포들을 조밀하게 형성하고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여

수분감 개선에 효능이 있습니다. 

저분자 콜라겐은 섭취했을 때

근력, 뼈 질량 증가된다는

연구가 입증되었습니다.

실제 70대 이상의 남성 53명을 대상으로

섭취군과 대조군을 나누어

섭취를 하게 했는데

섭취군이 대조군에 비해

약 근력 강도가 8.74nm

증가했다는 수치가 나왔고

뼈 질량 역시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에버콜라겐 타임 비오틴 부작용

에버콜라겐 타임 비오틴은

식약처의 인증을 받아 안전하지만

개개인마다 컨디션은

다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비오틴은 수용성이라 많이 복용하여도

소변으로 배출되어 과다섭취로

부작용이 잘 일어나지 않지만

드물게 소화불량, 복통, 설사, 고혈당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또한 비오틴의 함유량이

적은 편이 아니라서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 전

전문의와 상의 후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