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흉선 암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현재까지도 정확한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관점에서 증상과

 치료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지금 바로 보시죠!

흉선암이란?

흉선암이란 흉선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흉선은 가슴의 종격동 앞쪽에 위치하는 면역기관으로

 출생 시에 12~15g이고 신생아 시기부터 

발육하여 사춘기 때 약 40g으로 커졌다가 

이후 점차 크기가 작아져 성인에서는 퇴화한다.

 흉선 암은 40~60세에 주로 발생하며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의학계에서 보고 있는 원인은 가슴 부분이 

방사선에 심하게 노출되어

 생기는 병이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훙선암 증상

흉선암 환자들 중 증상이 있는 환자는 

기침, 흉통, 통증, 상대정맥증후군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증 근무력증 등의 흉선종과 

관련된 증상이라고 보고된 적 있지만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그 외 다른 증상으로는 

체중감소,피로,발열,신경성 식욕부진 등이 있으며 

비대성 폐성 골관절증이 나타날 수도 있고

 가끔 두통이나 가벼운 어지럼증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다 보니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흉선암 검사 방법

흉선암의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흉부 엑스레이, 흉부 CT 등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흉부 엑스레이는 흉선 암이 의심될 때 

진행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고 

만약 흉선암이 발견된다면 

더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을 위해

 CT 촬영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 흉선암뿐만 아니라

 다른 암도 마찬가지지만

 확진까지 받는 경우는 조직 검사까지 시행하고

 흉선암의 전이를 알기 위해서

 PET(최점단 암 검사)도 들어갑니다.

흉선암 치료방법

현재까지는 완전한 수술적 절제가 

초기 흉선암의 가장 좋은 치료입니다.

 이후에 진행 상황에 따라

 방사선치료와 항암 요법이 시도될 수 있습니다. 

완전한 절제가 불가능할 때에는 

처음부터 방사선 치료와 

항암 요법을 고려합니다. 

병이 걸리고 계속해서 늦어지게 된다면

 더욱 위험해질 수 있어 

초기 진단과 올바른 치료방법이 주요 사항입니다.

흉선 암이 가장 무서운 것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두통 같은 증상이 나타나

가볍게 무시하고 지나간다면 

치료시기가 늦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꼭 규칙적인 건강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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