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반 효능 부작용 가루활용

양태반이란? 

양태반은 식품은 물론 피부크림에도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태반은 한의학에서 

자하거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예로부터 기운이 없고 몸 이상한 사람, 

복부에 질병이 있는 사람, 

수척하게 마른 사람, 

얼굴에 기미가 생기고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주로 쓰였습니다. 

동물의 태반 중에서도 

양태반은 사람의 태반과 비슷하고 

부드러운 융모로 덮여있습니다. 

현재 양태반에 효능에 관한 

여러 가지 연구자료가 있어서 

신뢰를 뒷받침하고 있는데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지금 보시죠. 

양태반 효능

양태반 속에는 필수 아미노산 

삼총사로 불리는 성분이 있는데 

바로 활력 아미노산 아르기닌, 

탄력 아미노산 히스티딘, 

해독 아미노산 메티오닌이 있습니다. 

첫 번째 아르기닌은 성장호르몬,

황체형성 호르몬 분비 및 합성을 진행합니다.

 이로 인해 성장 촉진 및 노화방지를 하고

 남성 활력 및 근력을 향상합니다.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 부분이

 성장호르몬은 신체가 발달하는 성장기에만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성인에게는 성장호르몬이 

노화방지 역할을 해줍니다. 

그렇기에 양태반 속 아르기닌을 챙기면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아르기닌을 함유하고 있는 

해산물을 비교해본 결과 

양태반이 전복과 장어에 3배 이상, 

낙지에는 무려 4배 이상이

 많이 들어있는 만큼 

효율적인 섭취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히스티딘은 피부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효능으로는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으로

 피부 손상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체내의 콜라겐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 노화 방지는 물론

 젊은 갱년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히스티딘은 

스트레스, 만성 관절염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히스티딘을 가지고 있는 식품들을 

비교해 본 결과 양태반이 전복의 7배,

 복분자의 68배 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마지막 메티오닌은 세포의 

유전자 핵산을 생성하고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간으로 들어온

독소,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을 합니다.

 양태반 속 메티오닌을 적절히 보충하면

 간의 대사를 촉진하여

 지방간 예방 및 신체 정화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양태반 속 메티오닌은 

낙지에 4배, 장어에 2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실제 임상연구를 보면

 30~40대 여성 대상으로

 양태반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주름, 각질, 색소침착, 홍반 개선등의 

피부 개선 효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양태반 부작용 

양태반의 하루 권장량은 800mg 이내로

 과다 섭취할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몸에 좋다고 하여 

처음부터 많은 양을 먹기보다 

소량씩 섭취 후

 양을 늘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태반 가루 

우리가 보통 가루를 이용하여 

양태반을 물에 타서 먹을 시

 미지근한 물에 1/5 스폰을 넣어서 

차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먹지 않고 피부에 양보하시고 싶다면 

우유에 양태반 가루 1스푼 넣으시고

 화장솜에 부어주시면 

양태반 팩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