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전조증상 체크리스트와 치료는?

Posted by Mr.GhoZzang
2019. 12. 27. 10:10 건강 관련 정보/질병



안녕하세요! BaBy First & Health입니다.

오늘은 좀 무서운 병에 대한 내용을 가져왔는데요.

머릿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뇌경색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아직 제 주위에는 뇌경색 환자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암을 제외하고 우리나라 높은 사망률은

 뇌혈관 질환에서 나올 정도로 무서운 병입니다.

많은 분들이 전조증상과 그에 대한 체크리스트는

 어떤 것이 있는지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고요

뇌경색의 전조증상과 체크리스트,

치료방법에 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 내용 보충을 위한 동영상도 잊지 마세요!

정확한 정보를 위해 

울대 의학병원 서적도 참조했습니다.




뇌경색이란?



뇌혈관 질환으로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중 뇌경색은 뇌졸중의 한 종류로

 머리에 있는 뇌가 혈관의 이동이 원활하지 않아

 그 부분이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해 

뇌세포가 죽어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또한 뇌의 영양 혈관이 완전히 폐색되거나

 강한 협착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안되면 

뇌의 일부분의 조직이 융해됩니다.

 흔히 말하는 조직이 괴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의 뇌졸중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비율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전조증상을 보였다가 금세 괜찮아지는 

일명’미니 뇌졸중’현상으로 많아 착각하 실 수 있는데 

평소와 다르다면 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죠?




뇌경색 전조증상



가장 먼저 일어나는 대표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바로 두통’입니다. 두통은 동맥경화로 인해

 탄력을 잃은 혈관으로 혈류가 잘 흐르지 않아

 잠시 동안 머리에 혈액이 부족해 일어나게 됩니다.

이 두통은 잠을 안자 생기는 

가벼운 아픔이 아니라 

누군가 망치로 때리는 듯한 

엄청난 아픔을 경험합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언어장애, 의식장애, 편측마비, 감각이상, 시각장애의 

증상이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세들이 일어났다가 빠르게 호전되어도 

안심하지 마시고 내가 듣고 싶고 보고 싶은 

원하는 말을 해주는 블로그를 찾기보다 

빨리 병원을 찾으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만약 뇌경색이라면 사망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좀 더 세부적인 체크리스트를 보시죠.



뇌경색 체크리스트


뇌경색의 특이점으로는

 뇌의 좌뇌와 우뇌의 역할이 다르다는 것은

 다들 아실 겁니다.

 그렇기에 신체의 한쪽으로만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한쪽 팔다리 힘이 쭉 빠져 

제대로 쓸 수 없음


걸을 때 술 취한 사람처럼 

 중심을 못 잡고 휘청거림


한 쪽 눈이  보이지 않고 

 사물이 두개로 겹쳐 보임


극심한 편두통이 심함


말을 어눌하게 하는 

발음 장애


자주 어지럽고 메스꺼움


얼굴이 마비


귀에서 이상한 소리


위와같은 증세와

평소와 다르게 몸에 이상이 느껴지신다면

정밀검사를 받으러 가셔야 합니다.


병원에서의 뇌경색 치료?


앞서 말한 혈액 원활한 혈액 공급이 

차단되면서 뇌세포는 죽게 됩니다. 

응급조치가 이뤄지지만 이미 사망한 뇌세포는 

살릴 수 없게 됩니다. 

그래도 후유증을 방지하기 위해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먼저 치료 전의 뇌경색인지 아닌지 

검사를 해봐야겠죠?

검사는 CT보다는 MRI가 좀 더 고화질의 뇌영상을 

확보할 수 있어 추천드립니다.

확진을 받게 된다면

혈전용해제,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등을 

이용하여 막힌 혈전을 제거하고

 혈관을 빨리 뚫는 치료가 들어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체될수록 뇌출혈에 의한 

뇌압 상승으로 손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같은 뇌경색이라니고 다양하기 때문에 

병원에 가셔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치료를 받으신 다음 

재활 치료를 꼭꼭꼭 잘 받으셔야 

재발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뇌경색에 대하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뇌졸중의 80% 룰 차지할 만큼 

우리에게 노출이 잘 되어있습니다

뇌경색이다 싶으시면 지체하지 마시고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공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쿠싱증후군 원인과 증상 가수 이은하 투병고백?

Posted by Mr.GhoZzang
2019. 12. 17. 10:13 건강 관련 정보/질병



안녕하세요! BaBy First & Heatlh입니다.

혹시 쿠싱증후군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1932년 미국의 한 외과의사에 의해 

병이 정의됐다고 합니다!

말도 안 되는 갑작스러운 

신체 이상과체중 증가를 

단순 비만으로만 생각할 게 아닙니다.

그럼 쿠싱증후군이 어떤 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정확성을 위해 

서울대병원 의학 서적도 참조했습니다.

마지막 내용 보충을 위한 동영상도 잊지 마세요!




가수 이은하 투병 고백


(사진출처 : SBS 좋은아침)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가수 이은하가 출연했고 

쿠싱증후군 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갑작스러운 체중증가로 

병원으로갔는데

 스테로이드를 처방받았다고 합니다.

이은하는 "스테로이드를 맞다 보니까 거의 6개월 만에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바로 20kg이 찌더라"고 

속상함과 함께 말했습니다.

이은하는 이후 다이어트에 도전해 

몸무게를 10kg 이상 감량하는데 성공했지만

쉽지는 않았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줄이며 다이어트를 했는데 잘 안 되더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본격 적으로 가수 이은하가 겪은 

쿠싱증후군에 대해 파헤쳐 보겠습니다.



쿠싱증후군 원인?


쿠싱증후군은 인구 100만 명당 1명 미만에서 

발병하는 희귀질환이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혈관계 질환이나 감염 등의 합병증으로 

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쿠싱증후군은 

부신피질의 호르몬 중

코르티솔의 과다로 인해 

발생하는 임상 증후군입니다.

 쿠싱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8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며 

보통 30~40대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크게 

외인성과 내인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외인성은 가수 이은하 씨처럼 관절염이나 

자가면역질환 등의 치료를 위해 

오랫동안 스테로이드 제제를 복용한 경우에

 발생하는 것을 말하고 

내인성은 몸속 내분비 조직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신장 위에 위치한 부신이나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긴 경우입니다.




쿠싱증후군 증상?



쿠싱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갑작스럽게 살이 찌기 시작하는 것인데 

흔히 단순 비만과 많이 비교가 됩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증상이 헷갈려서 

착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쿠싱증후군은 단순 비만과 다르게 

주로 얼굴과 목, 가슴, 복부 등에 지방이

 축적되는 중심성 비만으로 나타납니다.

 뚜렷이 구분되는 부분이 

지방 조직이 쌓이는 얼굴,목덜미,등과는 달리 

팔다리의 피하 지방은 없어지기 때문에 

팔다리가 가늘어지고 피부가 얇아지면서 

혈관이 약해지게 됩니다. 

피부에서도 쿠싱증후군에

 특징적인 소견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얇아지며서 쉽게 멍이 들고

 상처가 생기면 잘 낫지 않습니다. 

통계적으로  80% 이상의 환자에서 

고혈압과 당뇨병이 흔히 동반될 수 있습니다. 

장기간의 코르티솔 과다는 골다공증을 유발하여

 병적인 골절이 발생하고 

이외에도 안면홍조, 정신적 심한 우울함과 

앞서 말했던 여성이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월경장애의 현상도 보일 수 있습니다.



쿠싱증후군 검사와 치료


쿠싱증후군이 희귀병이고 인지도가 낮은 만큼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단순 비만이 아니라고 느껴진다면

 곧장 병원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괜히 의심만 간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검사를 통해 안심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병원에서 일반적 검사

보통 내분비내과에서 

소변검사와 혈액검사 등을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내인성으로 인한 종양이 의심된다면 

MRI를 통한 정밀검사가 요구됩니다. 

만약 쿠싱증후군에 걸려 치료를 받게 된다면

 약 2~12개월 정도 소요되고 

압과 혈도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외인성 쿠싱증후군 치료


스테로이드 약물의 원인이 

장 크기 때문에 복용을 중단을 하게됩니다.

이때 중요한것이 갑자기 끊어버리면

부신피질 기능저하증으로 인해 

쇼크가 나타날 수 있어서 의사와 상담후 

서서히 줄이는 방밥으로 치료를 합니다.




내인성 쿠싱증후군 치료


몸속 내 조직의 이상으로 생긴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을 제거하는 것을 

초점으로 합니다. 

작은 종양의 경우 완치율이 높지만 

부위가 좀 큰 경우는 50% 정도

 완치가 된다고 합니다. 

치료를 받고 완치가 됐다 할지라도 

재발의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조금 생소한 병일 수 있지만

비만과 착각하여 치료를 안 하게 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 글을 보고 혹시 의심이 되신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병원으로 가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공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래끼 원인과 빨리낫는법 전염은?

Posted by Mr.GhoZzang
2019. 12. 15. 23:46 건강 관련 정보/질병



안녕하세요! BaBy First & Health입니다.

다래끼로 인해 한 번이라도 

고통을 받아 보신 분들은 

얼마나 끔찍한 지 아시죠?

나이, 성별 관계없이 쉽게 걸리는 질환이지만 

잘 못 방치하다가는 

위험한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원인과 빨리니는 법 

전염성까지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서울대 의학 서적을 참조했습니다.

마지막 내용 보충을 위한 자주 묻는 질문과

다래끼 관련 동영상도 잊지 마세요!



다래끼 특이한 점은 

여성분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왜그렇냐면 화장품 그리고 잦은 렌즈사용이 

바로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다래끼 원인


주된 자주 감염되는 

감염 균은 포도상 구균입니다. 

눈꺼풀의 분비샘은 

눈물의 증발을 막아주는 기름 성분을 만들고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배출이 지연되면서 기름 성분이 쌓이면서

 분비샘에 염증이 생기고,

여기에 세균 감염이 함께 발생할 경우

 겉다래끼 또는 속다래끼가 됩니다. 

세균이 있다고 무조건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경우는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고

 성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수면패턴으로 

몸의 면역체계가 파괴되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다래끼 증상


초기 증상은 

눈가 주변 피부가 붉게 보이는 증상

겉다래끼와 속다래끼는 

급성 세균감염에 의한 것이므로

 발적과 통증이 상대적으로 심하며 

피부밑 또는 결막 밑에 농양이 형성됩니다.



 겉다래끼는 눈꺼풀의 가장자리가 부으면서 

통증이 생기고 해당 부위가 단단해져 

피부를 세 개 눌렀을 때 아픔이 심해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염증에 의한 물질들이

 피부로 배출됩니다. 



속다래끼는 겉다래끼보다 깊이 위치하며

 결막(눈꺼풀을 뒤집으면 보이는 빨간 점막 조직) 

면에 노란 농양점이 나타납니다. 



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밑에서 

단단한 결절이 만져질 수 있으며 

발적이나 통증 등의 증상은 

가볍거나 없고 

붓거나 염증 증상은 동반되지 않습니다.



다래끼 전염성?


다래끼는 눈에 있는 기름샘에 

세균이 번식되어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전염되지 않습니다

보통 결막염을 눈 다래끼로 

오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유행성 결막염과 함께 

눈이 붓는 경우에는

 양쪽 눈이 충혈되면서 눈곱이 심하므로 

일반적인 눈 다래끼와 구별할 수 있습니다.


다래끼 빨리 낫는 법


다래끼 염증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볍다면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되고 

찜질만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40~45도의 따뜻한 물에 

눈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향해 지긋이 문지르는 

마사지를 해주면 모공과 눈물샘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해줍니다. 

만약 빨갛게 부은 부위가 통증이 느껴진다면 

냉찜질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감염된 부위를 식염수로 씻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주의해야 할 행동들이 있는데 

염증이 났을 때는 

당연히 은 좋지 못한 행동이고 

간혹 참지 못하고 스스로 짜는 행위는 

오염된 손으로 인해 증상이

 더 악화되고 싶으신 분들은 하셔도 됩니다.

 마시지를 하고 손을 대지 않아도 낫지 않는다면 

주변 병원을 찾아 

항생제 안약이나 먹는 약을 처방받는 것이

 더 빨리 낫는 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괜히 더 심해져서 부위를 째고 

긁어내는 수술이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래끼 관련 자주 묻는 질문


1. 다래끼가 같은 자리에 자꾸 재발합니다.


성인에서 콩다래끼가 동일한 부위에 

자주 재발하는 경우에는 피지샘임과 같은 

악성 종양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조직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2. 다래끼가 심하다가 

조금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확실한 치료를 위해 

고름을 짜 주는 것이 좋을까요?


다래끼가 호전되고 있는 양상이라면 

기다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인해 

오히려 세균 감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완전히 좋아지지 않고 증상이 남아있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다래끼가 딱딱하게 굳어 버렸습니다.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딱딱한 병변이 만성적으로 남은 

콩다래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딱딱하게 굳은 육아종성 염증 부위를 

절개하여 병변을 제거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소량의 스테로이드 주사로 

병변이 소실되기도 합니다.





마지막 자주묻는 질문까지 도움이 좀 되셨나요?

다래까를 만지지않고 염증이 사라지면 좋지만

그렇지 못 할 경우 염증부위를 

째야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만약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지외반증 교정기와 수술, 둘 중 어떤 치료를 할까?

Posted by Mr.GhoZzang
2019. 12. 9. 05:37 건강 관련 정보/질병



안녕하세요! BaBy First & Health입니다.

요즘 여성분들이 직장에서 업무로 인해 

굽 높은 신발을 어쩔 수 없이 신는 경우가 많죠?

발에 무리를 주게 되어

 무지외반증 진단을 받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이 통증이 없으시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다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지장이 있으시다면 수술과 교정 중에 

어떤 걸 받아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지금 바로 궁금증을 해결하러 가보겠습니다.

마지막 보충을 위한 동영상도 잊지 마세요!




무지외반증이란?


무지 외반증의 원인으로는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선천적인 요인으로는 

발가락 뿌리 부분 각이 과다한 경우

 평발과 넓적한 발

 원발성 중족골 내전증

과도하게 유연한 발

류머티즘 관절염

전신 인대 이완증 등을 들 수 있으며

후천적인 요인으로는 

신발 앞부분이 좁은 신발 

 하이힐 등의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전학적인 요인으로 

모계유전의 확률이 높으며,

 류머티즘 관절염의 합병증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신발을 신지 않는 사람에게는 발생 빈도가 

약 2%대이고 신발을 신는 사람은 약 33%로 

즉 신발에 의한 

무지 외반증이 압도적인 것을 볼 수 있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약 58%~88%까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무지 외반증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엄지발가락 뿌리 부분 관절 안쪽의 돌출 부위의

 통증으로 이 부위가 신발에 자극을 받아 두꺼워지고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차적으로는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발가락의

 발바닥 쪽에 굳은살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두 번째 발가락이 

엄지발가락과 겹쳐지면서

 굳은살 및 압박성 피부궤양이 발생하기도 하며

 관절이 탈구되기도 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새끼발가락 쪽에도 

관절이 돌출되는 변형이 생기기도 합니다.



무지 외반증 교정기 vs 수술


무지 외반증이 있다고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것을 아닙니다.

결정을 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것은 

외형적인 변형의 진단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의사의 진찰을 통해

 족부의 정렬, 관절의 운동 범위, 건막류의 정도와 

염증 소견 등을 확인하는 것이 

방향을 가르쳐 줍니다.

대표적인 검사 방법으로는 

단순 방사선 촬영 검사가 있습니다.



교정기 치료


신발 안에 교정 안창이나 

실리콘으로 된 교정기를 넣어 

증상을 완화를 도와줄 수 있지만 

무지 외반증을 얻기 전 정상적인 발을 모양으로 

가기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듭니다. 

그렇지만 보통 발가락 변형이 

15도 이상 꺾이지 않았고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크지 않다면 교정기를 

꾸준히 이용하는 것이 

비용 부분과 수술 후 불편함 부분에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수술적 치료


수술 전 1년 정도 교정기를 

이용한 치료를 했는데도

호전이 되지 않거나 

통증을 참지 못하거나 

정말 빨리 치료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교정기보단 의사와 상담을 통해 

수술을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수술법이 있고 환자의 나이와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을 고려하여 진행합니다.

수술치료는 절개를 하여 뼈를 

조정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환자의 주관적인 불편함이 

유발될 수 있어 신중함을 요합니다. 

수술 후에도 2~3개월 정도는 특수 신발을 신고

 다니면서 자리를 잡아갑니다.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재발의 위험성도 있습니다.



무지 외반증 자가 진단


A, B는 무지외반각이 0도, 15도 

정상 소견을 보이고

증상이 있더라도 보존적인 치료의 대상입니다.

C, D, E는 정도가 심한 무지 외반증으로 

증상이 있는 경우 

수술적 치료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D, E는 옆의 발가락 쪽으로 병이 진행되어

 신경종이나 관절염, 굳은살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무지 외반증에 대한 도움이 좀 되셨나요?

무지 외반증은 교정기나 수술치료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많이 있기에 꽉 끼는 신발 등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리 늦어질때 생리 불순 이유와 자주 묻는 질문

Posted by Mr.GhoZzang
2019. 12. 3. 19:23 건강 관련 정보/질병



안녕하세요! BaBy First & Health입니다.

생리가 늦어져서 왜 그런지 이유도 알고 싶고 

걱정도 되셔서 오셨을 겁니다.

생리가 늦는다는 것은 

내부적 또는 외부적 요인에 의해

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생리불순을 말합니다.

떤 것인지 알아보고

서울대학병원에서 가져온

마지막 자주 묻는 질문과 

보충을 위한동영상도 잊지 마세요!







생리가 늦어지는 생리불순?



생리는 여성의 자궁건강을 

알려주는데 중요한 알림 역할을 합니다.

여성은 한 달에 한 번 28~30 정도의 주기로 

생리를 하게 되는데

생리불순은 21보다 짧게 주기가 돌아오거나 

35일 이상으로 

길게 주기가 돌아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여기 오신 분들은 

후자의 고민 때문에 오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유는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생리가 늦어질 때 이유는?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스트레스는 생리불순뿐만 아니라 

다른 병의 원인으로 항상 나오는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주로 걱정이신 분들은 

학업의 스트레스를 받는 여학생과 

직장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여성직장인 

분들이 많을 걸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수면도 충분하게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수면 부족으로 인해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 또한 떨어져 신체 균형이 망가집니다. 

이로 인해 생리주기에 악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와 식생활〉


휴가철뿐만 아니라 여성들이 

몸을 가꾸는 것은 일상화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몸이 견딜 수 있는 한계치를 

벗어난 다이어트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탄수화물과 같은 음식물 섭취가

 줄어들면서 우리 몸의 영양공급에 적신호가 생기고 

또는 과도한 인스턴트 섭취 등이 

앞서 말했던 호르몬 분비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은 두유를 

지나치게 먹으면 생리주기가 불규칙 해지는 것은

 물론 유방암의 위험도 커질 수 있다고 

산부인과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관계 후 걱정이라면?


만약 위와 같은 원인이 아니고

 관계를 한 후 걱정이 되시는 것이라면

사후 피임약 복용과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여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심이 되실 겁니다.





산부인과에서 알려주는 받아야하는 검사



1. 골반초음파


 자궁이나 난소 이상으로 인한 

생리불순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검사입니다.



2. 호르몬 검사


 갑상건 호르몬이나 유즙분비 호르몬도 

생리불순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하는 검사입니다.


3. 호르몬 불균형 검사


 생리 3일째 

난포자극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을 

검사하여

호르몬 불균형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자주 하는 질문(Feat. 서울대학교병원)




QA) 생리불순 시 왜 피임약을 먹어야 하나요?


피임약은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과

관련이 있어 피임을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생리불순을 교정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약 일 년에 생리를 3~4번만 한다면 

자궁내막이 두꺼워질 수 있으므로 피임제 등으로

 규칙적인 생리를 유도하여 방지할 수 있습니다.



QA) 생리불순을 완화시키는데 운동이나 음식이 도움이 되나요?


생리불순의 원인 중에는 

스트레스, 우울증, 과도한 운동, 

다이어트, 저체중, 식이장애 

등으로 생기는 호르몬 불균형도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과 식이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와 

각종 검사들도 함께 알아봤어요.

제일 중요한건 스트레스와 식습관입니다.

관리잘하셔서 규칙적인 주기로 바꿉시다!

도움이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일우가 다친 뇌동맥류는 어떤병인가? 증상 및 원인

Posted by Mr.GhoZzang
2019. 12. 1. 18:01 건강 관련 정보/질병



안녕하세요! BaBy First & Health입니다.

혈관은 몸에서 자동차에 비유하면 

도로 같은 역할을 말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뇌동맥류의 병에 대해서 들어 보셨나요?

배우 정일우 씨가 이 병에 27살 때 판정을 받아

 3개월마다 검진을 받고 있디고 합니다.

뇌동맥류는 어떤 병이고

 증상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 의학 서적을 참조했습니다.

마지막 보충을 위해 의사의 영상도 있습니다.





출저: kbs 판스토랑


배우 정일우가 ‘신상출시 판스토랑’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뇌동맥류 판정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정일우는 “27살 때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다.”

“시한폭탄 같은 병이라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우울증이 몰려와 한동안 집 밖을 나가지 못했다”

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수술할 수 없고

 3개월에 한 번씩 건진을 받으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6년에 교통사고로

 골반 등에 부상을 당하고 

이후 정밀검사 결과 뇌동맥류를 진단을 받았습니다.

 뇌동맥류 통계를 보면 

2014년에는 5만 529명이던 환자가

 2018년에는 9만 8166명으로 두 배가 증가됐고 

2019년에는 더 많은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위험한 병에 대해 원인과 증상을 

미리 알아두면 쓸모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시한폭탄 같은 뇌동맥류는 어떤 병?


뇌혈관의 내측을 이루고 있는 내 탄력층과 

중막이 손상되고 결손되면서 혈관벽이 부풀어 올라 

새로운 혈관 내 공간을 형성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윌리스 고리라고 불리는 뇌 바닥 쪽의 굵은 뇌 

동맥에서 90% 이상이 발견되며 

나머지는 심장에서 먼 쪽의 가는 뇌 동맥이나

 뇌의 후두부나 숨골을 담당하고 있는 

동맥에서 발생합니다. 

대부분 크기는 10mm 이하이지만 

간혹 그보다 큰 동맥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25mm 이상인 경우 

특별히 거대 동맥류라고 지칭됩니다. 

동맥류의 형태에 따라 

낭성 동맥류, 방추상 동맥류, 해리성 동맥류로 

구분됩니다.




뇌동맥류의 원인이 있을까?


뇌동맥류가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동맥 가지나 심장과 가까운 부분에 

주로 발생하는 것을 근거로 하여, 

열역학적으로 높은 압력이 가해지는 부위에

 후천적으로 혈관벽 내에 균열이 발생하여 

동맥류가 발생하고 성장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주로 40대에서 60대 사이에 흔히 발생하며 

약 20%에서는 다발성 동맥류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드물지만, 혈관에 염증이 있거나 외상으로 

혈관벽에 손상이 발생하거나 또는 

유전적으로 혈관벽에 문제가 있는 경우 

동맥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흡연, 고혈압, 과도한 음주 등이 

위험인자로 보고되기도 합니다. 

신경외과 교수들의 말로는

 “뇌동맥류는 갑작스러운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을 줘 대변을 볼 때 혹은 추위에 노출될 때 

갑작스러운 혈압 변동에 터지기 쉽다”라고 말합니다.



뇌동맥류의 주로 어떤 증상?


뇌동맥류가 터져 출혈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와 뇌동맥류가 

주변 신경조직을 압박하여 비정상적인 신경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뇌동맥류의 90% 정도는 거미막하출혈로,

 7%는 주위 뇌신경이나 뇌조직을 압박하여 

증상이나 징후를 유발하며

3% 정도는 우연히 발견됩니다. 

뇌동맥류가 파열되어 거미막하출혈이 

일어나게 되면 출혈 순간 두통이 발생하는데

환자들은 망치로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듯하다거나 

평생 이렇게 아픈 적은 없었다고 

표현을 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약 45%는 5~10분 정도 정신을 잃는데

이는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갑자기 뇌압이 상승해 

일시적으로 뇌 혈류가 중지되기 때문이다.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약 15% 정도는 출혈이 심해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합니다.

 의식이 돌아오면 오심과 구토를 하고

 뇌막 자극증을 보여 

경부 강직 징후 등을 보입니다.

 뇌동맥류가 무서운 것은 

출혈 자체로 인해 뇌막이 자극되어 

오심, 구토나 목덜미가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밀폐된 공간인

 두개골 내의 압력이 올라가면서 

상대적으로 뇌가 심하게 압박되면

 의식저하 또는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심한 경우에는

 병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피와 관련된 부분이라서 반신마비와 같은 

신경학적 문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뇌동맥류 예방은 오직 정기점검뿐


현재 노동 맥류의 치료방법은 수술이 유일합니다. 

그렇다고 뇌동맥류가 있다고 해서 

당장 수순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내 동맥류의 진단을 받았다면

 배우 정일우도 정기점검을 받고 있듯이 

신경과 전문의와 뇌동맥류의 

모양이나 위치, 크기, 상태에 따라 

정기검진을 받으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수술 여부에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혹시 극심한 두통을 받고 있다면 

정기점검을 통해 꼭 몸 상태를 

진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뇌에 관련된 질환이기 때문에 

병에 걸리게 되면

감기처럼 단순한 병이 아니라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으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해요.

아프지 마시고 극심한 두통이 있다면 

꼭 확인해보시고 건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 없는 ♡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과 원인, 가수 현아 상태

Posted by Mr.GhoZzang
2019. 11. 29. 23:53 건강 관련 정보/질병



안녕하세요! BaByFirst & Health입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 질환을 들어 보셨나요?

가수 현아가 우울증, 공황장애와 함께 

미주신경성 실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죠.

오늘은 이 질환이 어떤 증상이고 원인은 무엇인지 

독자분들도 마냥 현아가 걸렸다고 

관심만 가지지 마시고 

미리 대비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아소식부터 알려드리고 

미주신경성 실신에대해 분석 하겠습니다.

자료는 서울대학교 의학 서적을 참조했습니다.





가수 현아가 미주신경성 실신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고

 sns를 통해 고백했습니다.

 포미닛으로 활동하기 전 ‘원더걸스’라는 

그룹에 멤버로 있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하기도 했었습니다.

 2016년에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으면서

 팬들의 걱정을 더하기도 하고 이번에 현아는 

‘처음 앞이 뿌옇게 보이더니 

푹하고 쓰러졌다 여러 번’

이라고 처음에는 공황장애인 줄 알았지만 

검사 후 미주신경성 실신 질환을

 판명 받았다고 합니다.



(현아 건강에 대한 고백)


현아의 미주신경성 실신 고백

현아는 속에 담아왔던 자신의 병에 대해 

팬들에게 진심으로 고백을 했습니다.

 이때까지 병을 숨긴 이유가 너무 가슴 아픕니다. 

무대에 서고 싶은데 

내가 이렇게 자주 푹하고 쓰러진다면, 

내가 아프단 걸 알면 누가 날 찾아주려나 

제일 먼저 걱정이 앞서서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았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는데 그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앞으로 “치료도 잘 받고 지금처럼 용기 내어 

팬들에게 솔직해지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얼마나 마음고생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가수 현아의 아픔을 팬들이 함께 한다면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이란?


실신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그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신경 심장성 실신이라고도 합니다.

 극심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긴장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 박동이 느려져 

혈압이 낮아지는 현상이 삽자기 나타나는데, 

저혈압을 경험하신 분은 어떤 느낌인지 아실겁니다.

급격히 낮아진 혈압 때문에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여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것을 말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원인?


미주신경 반사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해서입니다. 

미주신경은 심장, 인두, 성대, 내장기관 등에 

분포하고 있는 제10뇌신경을 말합니다.

여러 가지 유발 요인에 의해 

심장 박동 수와 혈압을 조절하는 신경계에

 비정상적인 반을 이 일어나서인데,

 극심한 신체적 스트레스와 감정적 긴장을

 일으키는 상황이 원인이 됩니다. 

물론 공황장애가 있다면 

훨씬 더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현아 같은 가수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야근, 상사와의 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직장인들에게도 충분히 일어 날 수 있습니다.



‘눈앞이 캄캄한’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


실신 전에 아찔한 느낌 ‘눈앞이 캄캄함’을 받는다고

 증상을 겪어보신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어지럽고 속이  메슥거리기도 하며

피부가 창백하고 축축해집니다. 

시야가 좁아져 마치 터널 같은 시야가 되며, 

식은땀을 과도하게 흘리고

피로감을 느끼는 등의 증상

 계속되다가 한순간에 쓰러지게 됩니다.

위험한 점은 쓰러지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쓰러지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의해 크게 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치료


미주신경성 실신은 대부분 인체에 무해하고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 방치해두면 

언제 쓰러질지 모르기 때문에 

의사와 계속적인 상의를 하여 치료해 나가야 합니다.

 보통 약물치료를 선택한다면 

혈압약으로 사용되는 베타 차단제인 

메토프롤롤(metoprolol)이 많이 사용됩니다. 

특수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시도되는데 

심장박동을 조절해주는 

심장박동기를 삽입하는 것입니다.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는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만약 갑작스럽게 아찔한 느낌이 들면?

아찔한 느낌과 함께 실신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앉거나 눕고, 다리를 몸보다 높이 올려놓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 자세는 혈압이니 낮아져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가수 뿐만아니라 직장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미주신경성 실신'에 대해 좀 더 알아봤습니다. 

주변에 이런 친구나 동료가 있는데

이 질환에 대해 모르고 있다면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sv바이러스 증상과 치료, 신생아 위험?

Posted by Mr.GhoZzang
2019. 11. 28. 14:25 건강 관련 정보/질병



안녕하세요! BaBy First & Health입니다.

최근 신생아 집단 rsv 감염으로 

기사도 나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rsv에 감염이 되면 모세 기관지염에 걸려 

명약 체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신생아한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rsv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중앙대학병원 의과 서적을 참조했습니다.





rsv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 바이러스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라고도 불립니다. 

특히 사람에게 전염되는 

인간 세포융합 바이러스 HRSV는 

1세 이하 영아에게서 

호흡기 질환을 발생시키는 바이러스입니다. 

세포융합의 이름이 붙은 이유가 바이러스에 있는

 F 단백질이 주변에 있는 세포의 세포막을 융합시켜 

융합체를 만들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잠복기는 4일에서 6일 정도 입니다.

주요 발생 시기는 늦가을부터 겨울철까지 

유행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입니다.



rsv 주요 증상?


1세 이하의 영아들에서 

폐렴과 모세 기관지염을 주로 일으키며, 

천식이나 기관지 페이 형성증 등 

기저 페질환이 있는 경우

 더 나아가 많은 아이에게도 

심한 폐렴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영유 아이의 경우 타인과의 접촉이 늘어나고

 엄마로부터 받은 항체가 많이 줄어드는

 6개월 전후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 가래 발열이며 

쌕쌕거림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발열은 대게 하주 심하지는 않지만 

호흡곤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서 

영유아의 경우 입원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그렇기에 부모님의 주의가 더 필요합니다.



블로그 내 모세기관지염에 대한 포스팅

[건강 정보] - 모세기관지염



rsv 감염에 대한 치료법


rsv에 대한 항체를 체내에서 만

들어줄 수 있는 백신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고,

이미 만들어진 항체를 체내에 주입 켜주는 

‘시나지스’라는 제품이 있어 미숙아로 

페나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등의 

고위험군에서 선택적으로 투여하게 됩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지 않기 때문에,

 호흡기 약제들을 통해 조절을 해줍니다. 

호흡수가 점점 증가하거나 

숨 쉴 때 갈비뼈 아래가 쑥쑥 들어가거나

 입 주위와 손끝이 파래지는 청색증이 나타날 경우 

보통 호흡곤란을 동반하여 

입원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의사의 상담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구 산후조리원 rsv 감염 기사


대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rsv에 감염된 신생아와 산모가 계속적으로 늘어나며

 13명이 감염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rsv 감염 산후조리원은 즉각 폐쇄하였지만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면역체계가 미숙한 영유아에게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rsv 

가장 기본적인 손씻기를 생활화가 

최소한의 예방이 입니다.

신생아는 최대한 체온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 내 다른 글도 보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