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자가치료, 치료법은?

Posted by Mr.GhoZzang
2019. 11. 25. 23:51 건강 관련 정보/질병



안녕하세요. Baby First & Health입니다.

이석증으로 인한 고민 때문에 포스팅을 방문하셨죠?

갑자기 세상이 어지럽게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증은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는데요.

이석증에 대해 깊숙이 파고들고 동영상으로

자가치료하는 법도 보시고 가세요!

서울대 의학병원의 서적을 참조했습니다.






이석증이 정확히 뭘까?


흔히 ‘달팽이관 어지럼증’으로도 

불리는 이석증은 

난형 난 안에는 먼지만큼 작은 입자의 

칼슘 덩이로(이석)이 있습니다. 

이것이 몸을 이동하면 신경이 감지하여 

뇌로 전달하고 몸이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이석이 제자리에 있지 않고 

세반고리관으로 잘못 들어가면

 실제 움직임과 다르게

 뇌가 인식해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이석증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귀 어지럼증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없지만 노화, 칼슘대사 장애

약물 부작용, 외부 충격,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만성피로

 이렇게 많은 현상이 

이석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겪고 있는 증상이 이석증?



자신에게 이런 현상이 있었는지 한번 체크해봅시다. 

고개를 젖히거나 누울 때, 또는 특정 방향으로 

머리를 돌리는 경우에 

갑자기 머리가 핑 하고 도는 듯한 

극심한 어지럼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10~20초가량 짧게 유지되다가 저절로 사라집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속이 울렁거리면서 

구토를 동반하고 비정상적인 눈 움직임을 보입니다.



이석증 자가치료 괜찮을까?


자가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오신 분도 많으실 텐데요. 

자가치료법은 에 법과 바비큐 법이 좋습니다.



 먼저 자신의 귀가 문제가 생긴 곳이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글로 설명하면 너무 길어져서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좌측후반고리관



우측후반고리관


그 밖에 자가 치료는 칼슘 흡수율을 중요한데 

비타민k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칼슘이 풍부해서 

이석의 결합력을 높이는데 아주 좋습니다.



이석증 병원에서 치료법은?



자가 치료를 해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증상이 악화된다면 즉시 중단하고 

정밀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이비인후과로 가시면 되는데 

정확한 치료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석증 약을 복용하며 치료하는 것과 

이석증을 수술하여 치료하는 

이석치환술이 있습니다.

병원상담을 받고 자신한테 맞는 

치료를 처방 해 줄 겁니다.

치료 기간은 보통 2주~3개월가량 걸립니다.




QA)이석증에 대한 자주 하는 질문



빈혈과 이석증의 어지러움 증상은 어떻게 다른가요?

빈혈에 의해 발생하는 어지럼증의 경우 

주위가 빙글빙글 도는 양상의 현훈(회전감)은 

흔하지 않으며 주로 어질어질한 느낌을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석증의 경우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회전감이 있는 현훈이 발생하며, 자율신경계의 

자극 증상인 오심, 구토, 두통, 식은땀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메니에르 병과 이석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잎서말한 이석증 증상과 달리

메니에르병은 어지럼증 이외에 귀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며 

난청, 이명이 가장 흔한 동반 증상이에요. 

이러한 증상은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20~30분에서 수 시간 동안 지속되죠. 

귀에 무엇이 꽉 찬 느낌이 동반되기도 하며 때에 

따라서 두통이 같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석증에 대한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

중상이 심하시다고 판단되시면

자가치료하시지말고 병원으로

곧바로 가시면 더 빨리 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세상살이 어지러운데 몸이라도 건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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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꼬임 증상과 원인, 장폐색이라면?

Posted by Mr.GhoZzang
2019. 11. 22. 23:59 건강 관련 정보/질병



안녕하세요. BaBy-First & Health입니다.

갑작스러운 장꼬임

살면서 한 번씩 경험한 적 있으시죠?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차가운 음식을 먹거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쥐어짜는 듯이 아파서 

못 걷고 방구석에서 고통과 싸운 경험이 있습니다.

 증상이 올 때마다 

약을 항상 준비 해놓는 것은 아니니까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렇다면 장꼬임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에 맞는 대처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서 

서울대 의학병원 서적을 참조했습니다.





내가 겪고 있는 게 맞나? 장꼬임 증상!



의학적 용어로 장폐색이라고 불리고 

장꼬임과 장폐색은 같은 말입니다. 

우리가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장들이 

자극을 받아 꼬이면서 막히게 되는 겁니다.

장의 한쪽 부분이 안쪽으로 말리면서 

그 부분이 심하게 아파 앉지도

 일어서지도 못하게 됩니다. 

심할 시에는 복통과 구토의 나타나게 됩니다. 

복통은 이해가 가지만 

왜 구토 증상이 일어나는지가 궁금하시죠? 

그 이유는 좁아진 장의 통로로 인해 

발작이나 경련이 

심해지고 먹었던 음식이 역류하게 됩니다. 

최근에 3일 이상 급성 장 꼬임으로 인한 

고통이 자주 일어나고 

또한 소화장애가 있다는 느낌을 자주 받아 신다면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꼬임의 원인!

꼬임, 즉 장폐색을 경험해 본 인구는 

세계 인구의 20%로 

조사가 안된 수까지 포함한다면

 무시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주로 20~30대 성인에게서 자주 발병합니다. 

사회와 맞닥뜨리면서 

불안함, 초조함, 우울증, 스트레스, 피로 누적으로 원인이 되며 

잘못된 식습관과 과도한 음주로도 

직접적인 대미지가 누적되고 장 꼬임이 일어납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선천적을 장간막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서 

일어나는 검진이 많습니다.



장꼬임 예방법


장꼬임 질환 뿐만 아니라 모든 병의 근원이

 잘못된 식습관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음식을 섭취할 때 

대충 몇 번 삼키고 먹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씹고 식사시간은 

제때 맞추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기름지고 너무 맵고 짠 음식, 술과 카페인을

 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지나치지 않게 주의해서 드셔야 합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라서 귀 아프실 수 있지만 

평소 무리한 운동 말고 30분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이라도 해주는 것이 좋겠죠?






 못 버틸 정도에 급성 장꼬임이 왔다면?


우선 약국에서 파는 급성위장약이 있다면 

급성 장꼬임에는 직방입니다.

만약 약도 없다면 따듯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배에 대고 

꼬임 증상이 해결될 때까지 무리한 행동 하지 말고 

기다리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QA) 꼬임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장폐색인가?


먼저 말씀드리면 무조건 장폐색은 아니에요.

앞서 말했듯이 최근 3일간 

심한 장꼬임과 계속되는 

복통과 구토 증상이 유지된다면 

가벼운 급성 장꼬임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한 가지 더 아셔야 하는 점은 

한쪽만 아프시다가

 점점 넓어져 복부 전체로 확장이 되면

 빨리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장폐색 증상은?



장의 유착으로 인한 기계적 장폐색증


기계적 장폐색증으로 인한 증상에는 

쥐어짜는 것 같은

 극심한 복통, 오심과 구토, 복부팽만

막힌 부위에 따라 증상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 외에 고형 질의 장 내용물은 내려가지 못하고 

수분만 내려가서 소량의 물 설사를 하거나 

아예 대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수분만 나오는 물설사로

 탈수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장 이외의 기관에서 일어난 장애로 인한 마비성 장폐색증


마비성 장폐색증 증상은 기계적 장폐색증과 

비슷하게 복통, 오심 및 구토, 복부팽만 등이 

주된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그 양상은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마비성 장폐색증의 경우 산통과 같은 

주기적인 극심한 복통이 없이

 발생하는 복부팽만이 가장 특징적인 증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계적 장폐색증과 달리 

가스 배출(방귀)이 나타나고 

설사도 계속하게 됩니다.







장꼬임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서 글을 써봣어요!

가벼운 장꼬임이 아니라면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천공 같은 합병증이 생겨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의심되신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병원으로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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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병 낫는법 구내염 빨리 낫는법

Posted by Mr.GhoZzang
2019. 11. 21. 19:03 건강 관련 정보/질병



먼저 입병과 구내염은 

같은 말이라서 구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확한 명칭인 구내염을 키워드로

 정보 전달을 해드리겠습니다.

주로 여름에 발생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1년 내내 걸릴 수 있는 바이러스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많이 실 겁니다.

도대체 괴롭히는 구내염이 무엇이고 

빨리 낫는 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괴롭히는 구내염 뭐 때문에 오는 거야?


구내염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을 비롯한 다양한 원인 때문에

주로 감염부위는 

혀, 잇몸, 입술, 볼 안쪽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면 직장인 분, 수험생들은 

업무나 공부 스트레스로 피로가 쌓이게 되고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생기기도 합니다.




악마 같은 구내염의 주된 원인은?


구강점막이 신체의 외부나 내부를 연결하는 

위치에 있어서

건강 상태의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구내염은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감염됐을 때

평소 비타민 12나 비타민c의 섭취가 

부족할 경우도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다른 원인은 빈혈을 앓고 있거나 위장장애,

충치,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로 면역력 결핍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구내염의 종류는?



〈감염성 질환

구강점막의 바이러스, 세균 및 진균의 감염은 

일 번 적으로 급성으로 증상이 나타나며

통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헤르페스성 구내염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주요 원인입니다.

입천장에 다발성 궤양의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칸디다증 구내염



곰팡이로 인한 감염으로 생깁니다.

위생 상태가 불량한 틀니를 사용하거나 

면역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잘 발생하는데 주로 어린아이에게서 발병합니다.





면역성 질환

피로로 인한 구강점막의 면역조절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

급성 또는 만성의 병소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 궤양



입안에 궤양이 생기는 구내염으로 주된 원인은 

면역체계의 이상이고 세균, 바이러스도 인해 

종종 감염이 생기는 병입니다.

궤양이 입안 점막, 잇몸, 입술,

 입 주위 피부 등에 생깁니다

빰과 혀의 상처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증세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구강 편평 태성

피부의 편평태선과 같은 것으로 

잇몸, 볼 이나 입술 안쪽 점막, 

혀 점막에 잘 생깁니다.

하얀 선이 그물 형태로 나타나거나 점막이 붉고 

매끈하게 위축 대거나 허는 형태가 보입니다.

심할 경우는 쓰라린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구내염 빨리 낫는 법은?



보통 구내염은 1~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낫지만

그 이후에도 통증이 심하고 

빨리 치료해야 되는 상황이면

가장 좋은 방법은 스테로이드성 연고를 바르거나

종합 비타민제를 먹는 것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그 후에 후 전이 없거나 증상이 약하 된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효과적인 예방 방법



 ● 짜고 맵고 신 자극이 강한 음식은 

구강점막을 자극하므로 피합니다.


 양치질과 가글을 병행하여

 입안을 청결히 해줍니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아야합니다.


 면역력의 결핍의 주적은 피로이기에

 컨디션 관리는 필수입니다.




구내염에 대해서 증상과 종류 

치료법 까지 알아봤습니다.

저 역시 피곤할 때 아프타성 구내궤양이 

자주 발생해서 고생하기는 하지만

비타민을 먹어서 그런지 빨리 호전이 됩니다.

여러분도 관리 잘하셔서 예방하십쇼!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부탁드립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전염성은?

Posted by Mr.GhoZzang
2019. 11. 20. 16:30 건강 관련 정보/질병


겨울철 폐렴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마이크로플리즈마 폐렴에 대해서 고생하시고

전염성과 감염경로 등도 궁금해하십니다.

삼광 의료재단 검사센터 자료와 

의학서적을 참조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내용보충을 위한 동영사도

놓치지마세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시기와 특성

여러 가지이 있지만 주요 감염은  있지만 

호흡기로 침투한 마이코플라즈마 균 하나로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3~4년 주기로 유행합니다. 

전체 폐렴의 15%~20%를 차지할 만큼 흔히 보이며 

주로 영유아 한테 발생을 합니다. 

시기는 늦가을에 시작해서 

12개월 ~ 30개월 지속이 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증상


감염이 되면 보통 38도의 고열로 인한 두통 

심한 기침을 동반한 가래가 섞인 기침이 

3, 4 주 정도 지속이 됩니다.

감기증세와 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 많으며 

5일이상 지속 되는 것과 항생제 해열제를 써도

별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조심해야 할 점은 

영유아가 마이코플라즈마 균 이외에 

다른 바이러스를 동시에 감염될 경우 

증상이 악화대면서 휴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전염성



전염성은 높으며 병원에 입원 할 시 

격리 조치를 시켜 분리를 합니다. 

주요 감염경로는 환자의 기침 재채기로 튀어나온

 분비물에 의해 감염이 높으며 

잠복기는 평균12~14일 정도로

 폐렴이 걸린지도 모르고 생활 할 수도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검사는?


 


실제 삼광 검사센터에 지인분이 있어서 

자료를 받았습니다.

폐렴 검사가 중요한 이유는 잠복기도 길며 

감기 증세와 유사한 경우가 많이 식별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이 한 번의 선별검사로 

다양한 균의 감별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걱정이 되신다면 병이 더 심해지면 

돈도 많이 들고 치료가 힘들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치료는?



성인의 경우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대부분은 

저절로 호전되기 때문에 감염 시 

반드시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염성이 있는 잘 병이기 때문에 

항생제 사용 시 지속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아의 경우는 말했듯이 방치해 두면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럼 치료하는데 어떤 항생제를 

써야 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테트라 사이클린이라는 항생제가 

호흡기 치료에 많이 쓰이지만 

소아에게는 

무리가 가서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키기는 

부작용이 있어서 

마크로라이드 계열의 항생제를 써야 합니다

보통 10일에서 14일 정도 사용됩니다.




 

폐렴중에서도 소아폐렴의 주요원인 

마이코플라즈마 페렴에 대해 조사해봤습니다.

흔한 병이기 때문에 관리만 잘해주시면

생활에 큰 문제 없을 겁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이즈 붉은 반점과 감염 경로, 자주하는 질문

Posted by Mr.GhoZzang
2019. 11. 16. 22:37 건강 관련 정보/질병


HIV라고도 불리며 정식 명칭은 ‘후천성면역결핍증’ 

즉 유전성이 아닌 인테 내의 방어 기능을 담당하는 

면역 세포를 파괴하여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에이즈의 붉은 반점은 어떤 증상인지 또한 감염경로는 어떻게 되는지, 

자주 하는 질문들도 같이 중앙대학병원에서 발표한 자료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출저: 네이버블로그 삼신할매의 임신스토리




붉은 반점 있으면 에이즈?


인터넷 등에 초기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 붉은 반점,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100% 에이즈 증상은 아닙니다.

주로 에이즈 초기 증상은 발열, 오한, 인후통과 같은 

몸살감기로 보일 수 있고 붉은 반점이 몸 군데군데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정상인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고 

알레르기에 의한 붉은 반점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만약 계속해서 붉은 반점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서 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주요 감염경로


1. 성접촉에 의한 전염

에이즈 바이러스에 이미 걸린 환자와 성접촉을 한 경우 감염되는 경로이다.

 잘 알려져 있는 이 경로는 환자의 70%를 이상을 차지할 만큼 비율이 높다.



2. 혈액으로 인한 전염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오는 경로에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패턴이 있다. 


첫 번째 → 침입한 국소에서 증식한 다음 혈액 속에 들어오는 경우

첫 번째는 주로 입과 코로 감염이 전달이 된 후 혈액으로 퍼지는 현상이다


두 번째  즉시 혈액 속으로 들어오는 경우이다.

면 두 번째는 특별한 경우, 외부의 힘이 혈관으로 전달돼서 

구멍을 뚫지 않는 이상 감염되는 경우는 없다. 

즉. 수혈,주삿바늘에 의한 구멍, 바이러스 감염된 광견병에 의한 물림, 

출산으로 인한 태아의 혈액과 엄마의 혈액이 섞임 신생아가 감염되는 확률은 25~35%이다.




에이즈 바이러스(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자주 묻는 질문들


에이즈 환자와 같이 생활하는 자체로도 에이즈에 걸릴 수가 있나요?

미국 질병통제 센터에 따르면 분비된 체액에 에이즈 바이러스가 존재하더라도 

인체 밖에서는 90%~99% 활동할 수 없다고 합니다. 

침이나 눈물, 땀, 소변, 대변에는 감염을 일으키지 않을 소량만 존재하고 있어서 

실제 감염 사례는 없습니다.



에이즈 환자와 성접촉은 걸릴 확률은 얼마나되고 검사는 언제쯤 받아야 하나요?

직접적인 접촉을 했더라도 감염 가능성은 0.1% 이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감염된 지 4~6주가 경과하여야 항체가 생겨 양성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특별한 경우 최대 6개월이 지나서 항체가 형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걸리면 죽는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은 의학이 발달하면서 

에이즈에 걸렸더라도 약을 복용하면서 생활하면 문제없이 살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에이즈에 대한 오해들이 풀리셧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 한번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모세기관지염

Posted by Mr.GhoZzang
2019. 11. 1. 01:51 건강 관련 정보/질병




겨울철 독감만큼 잘 감염되는 질병이 있습니다. 

주로 유아에게서 발생되어서 아기가 있는 

부모님들이 걱정하실 것 같아서 

블로그 주제로 다뤘습니다.

국가 모세 기관지염은 어떤 것이고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저:국가건강정보포털


모세기관지염은 영유아와 어린 소아들이 

입원하게 되는 주요 질병입니다. 

연령별 통계를 봐도 

나이대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2세 이하의 유아에게 빈번 하게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세기관지염 원인

모세기관지염의 주된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종류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로(Respiratory syncytial virus)

 50%~75%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다른 바이러스가 있는데 

영향을 많이 주지 않습니다.




모세기관지염 유행시기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는

주로 11월에서 4월까지 유행하는 것으로 보이고 

가장 심한 때는 1월에서 2월이 가장 높습니다

그 밖의 다른 바이러스는 겨울 말고 

가을에도 유행하기도 합니다.




모세기관지염 감염경로

모세기관지염에 감염됐을 때 

증상이 심하여 입원되는 위험 요인을 보면 

간접흡연, 인공 수유, 어린 나이 감염, 기저질환 등에 

노출되어 있을 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는 호흡기 감염을 통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기침을 할 때 

분비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호흡기로 전파가 됩니다.

 또한 분비물이 손에 묻게 되면 

바이러스는 수 시간 생존하고 

접촉하는 소아들의 눈, 코, 입을 통해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영아의 경우 이른 나이에 유아원에 빨리 갔을

 단체생활로 옮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모세기관지염 증상

<초기 증상>

초기 2~3일간 감기처럼 

콧물, 코막힘, 미열, 가벼운 기침 등을 보이다가 

갑자기 빈 호흡과, 천명으로 숨을 내쉴 때 호흡곤란이 일어납니다.


<호흡곤란>

호흡곤란 증상이 점차 진행되면 

호흡수가 빨라지고 심장 박동수도 증가하게 되어 

숨 쉴 때 코가 심하게 벌렁거리고 

갈비뼈 아랫부분이 들어가는 현상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영아의 경우 호흡이 빨라지면 

우유를 빨거나 삼킬 충분한 시간이 없기 때문에 

수유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미숙아나 2개월 미만의 아이는 

빈 호흡이 아닌 무호흡이 나타날 수 있어서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호흡이 얕고 빠르며 

분당 40회를 넘는 경우

◆ 구토 현상이 동반되는 경우

◆ 아이가 계속 보채거나 지쳐 보이고 잘 놀지 않는 경우

◆ 입술 주위와 손가락의 푸른 기운의 경우

◆ 아이가 잘 먹지도 못하고 수유를 거부하는 경우

◆ 편하게 눕지 목하고 끙끙 앓는 소리를 내는 경우



모세 기관지염은 48~72시간 동안 가장 심해지고 

대개 7~10일 정도 경과하면서 회복되나 

2~3주까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세기관지염 치료

만약 환자가 호흡 곤한 이 심하지 않다면 

일반적인 치료법입니다.


1. 38도 이상의 열이 있을 때는 해열제를 사용


2. 콧물이나 코막힘이 심할 때 

가습기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생리 식염수를 사용하고 

코 안의 분비물을 흡입기로 제거하는 방법


3. 호흡곤란이 있더라도 심하지 않다면 

수유나 식이를 계속하여 

조금씩 자주 먹이는 것을 권장


4. 상체를 조금 높이는 자게로 편하게 앉히거나 

목을 뒤로 젖히는 자세를 취함




모세기관지염 예방

모세 기관지염의 주된 원인은 

간접흡연과 인공 수유입니다. 

흡연의 경우 소아의 호흡기 점막의 면역을 저하시켜 

호흡기질환을 자주 일어나게 하는 원인이 되기에 

영유아가 있는 곳은 절대적으로 금연해야 합니다

또 다른 하나, 인공 수유보다는 

모유 수유로 모체로부터 체액성 면역을 얻어 

출생 직후에는 

심한 증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상 바이러스 예방에 나오는 방법인 손 씻기는 

다른 질병에도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습관화를 해야 합니다.




영유아에 자주 감염되는

 질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 11월로 접어들었고 

모세기관지염의 유행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올바른 습관으로 

바이러스에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 독감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과 치료법 주의사항

Posted by Mr.GhoZzang
2019. 10. 29. 23:48 건강 관련 정보/질병



이제 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고생하시고

 아프셔서 검색하고 들어오셨을 겁니다. 

여름에는 식중독이 유행하듯이 

겨울에는 노로바이러스가 말썽을 부립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도 많이 걸리는 병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 노로바이러스가 무엇이고 

예방법은 뭐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진단하고 연구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노로바이러스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입니다. 

특징은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가 있고, 

전 세계적으로 걸쳐 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로 낮은 기온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특성?

노로바이러스는 60도에서 30분간 가열해도 감영성이 유지되고 

일반 수돗물 염소 농도에도 죽지 않을 만큼 저항성이 강력합니다.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에 의해서 음식이나 물 등

 그리고 접촉한 물건 표면에 의해서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회나 수산물을 많이 드실 텐데 조리자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이 됐다면 옮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형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쉽게 감염이 되고 

전염성은 증상이 발생하는 시기가 가장 강합니다. 

특이한 점은 회복이 되고 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전염성이 유지됩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

노로바이러스는 사람의 위아 장에 급성염증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로 

가장 두드러지는 현상으로는 평균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에

 구토와 설사, 복통이 일어납니다.

 보통 증상이 24~60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나 

대개 48시간 이상 지속되지는 않아 빠르게 회복이 됩니다. 



소아와 성인에게 두드러지는 현상이 차이가 있는데 

소아는 구토가 흔한 반면에 

성인은 설사가 나타납니다

앞서 말한 증상과 함께 두통, 발열, 오한 및 근육통 같은

 신체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노로바이러스는 소장에 염증을 일으키지 않은 형태의 감염이라서

 피가 섞이거나 점액성의 설사는 아닙니다.





노로바이러스 치료?

노로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회복됩니다. 

다만 잠을 못 자고 고통스럽습니다. 

이 되셨을 때는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으시고 

집에서 계속 설사로 인해서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스포츠음료와 물을 마셔 보충 해줘야 합니다

피하여야 할 것은

설탕이 함유된 탄산음료와 과일 주스입니다

도저히 못 참겠다 하시면 

병원에 가셔서 링거를 맞으시면 한결 나으실 겁니다.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첫 번째. 철저한 손 씻기 습관

TV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등장해서 

알고 있는 손 씻기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를 대충 묻히는 게 아니라

 꼼꼼히 최소 30초 이상은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 음식 가열해서 먹기

음식을 85도 이상에서 1 분 이상 충분히 가열 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굴이나 조개 등 익혀서 드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환자와 따로 생활

감염자가 집안에 있다면 사용하는 물건(수건)이나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유행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리에게 항상 바이러스는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확률을 줄이고 

관리하는 만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신경 쓰이는 노로바이러스 

다들 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 한번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소아 폐렴, 단순한 기침?

Posted by Mr.GhoZzang
2019. 10. 26. 01:01 건강 관련 정보/질병


요즘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그런 지 성인도 쉽게 면역력이 약해지고 질병이 걸리기 쉽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몸이 다 성장하기 전이기 때문에 더 약하고 아프기 십상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가장 대표적이면서 

감염 비율이 높은 폐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아 주요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건강 정보] -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전염성은?





소아 폐렴이란?

소아청소년에서 폐포 등에 염증이 발생해서 기침, 가래, 흉통, 발열 등의 증상이 보이는 질환입니다. 

주로 면역체계와 호흡기의 성장이 완전하지 않은 영유아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소아 폐렴은 어떤 질병?


주로 비감염성 폐렴과 감염성 폐렴으로 나뉩니다. 


감염성 폐렴의 경우

감기 바이러스로 인해서 감기인지 폐렴인지 구분하기가 힘듭니다.

발병 원인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이 있습니다.

 비감염성의 경우

진행속도가 빠르고 치료시기를 놓쳐버리면 악화되어 패혈증으로 위험합니다.

발병 원인은 이물질에 의한 흡입성 폐렴, 흔히 흡입성 폐렴이라고도 하고, 알레르기, 잘못된 약물 사용으로 걸리게 됩니다. 


소아의 사망률도 있는 위험한 병이기 때문에 병원의 검사를 받고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소아 폐렴 증상?

초기에는 기침, 콧물 및 미열 등의 감기 증상으로 시작하고 폐렴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보통 감기와는 다르게 오한 발열 등이 심해 해열제를 써도 호전되지 않습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기침을 하면서 구토를 하고 가슴 통증을 호소합니다

그리고 기침과 가래 등이 발생할 때 호흡수가 증가하고 신음소리(바람 빠지는 쉰 소리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소아 폐렴이 자주 걸리는 이유?

미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년 5세 미만의 소아 1000명 중 약 40명이 폐렴에 걸리고

 5~14세의 소아는 1000명당 15명이 걸린다고 보고 했습니다. 

소아의 경우는 부모가 일을 하게 되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맡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단체생활로 인해서 감염으로 많이 걸리게 됩니다



성인의 경우는 면역체계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단체 시설에 가도 몸이 방어를 하지만

 소아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발병 비율이 높습니다. 

폐렴은 특히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데 왜냐하면 실외 활동에 비해 실내 활동이 빈번해지면서 

공기는 안 좋아지고 바이러스는 퍼지게 됩니다.






소아 폐렴을 어떻게 대처할까?

가정 먼저 해야 할 것은 야외활동이나 단체생활을 하고 왔을 때는 손 씻기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소아에 맞는 폐렴예방접종 또한 꼭 해주십쇼. 

가족이나 주위에 폐렴 걸린 환자가 있다면 마스크를 필히 착용시켜 주시고

 격리를 시켜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한 물품들은 꼭 소독을 해주시면 예방에 탁월한 도움이 됩니다.

앞서 말한 증상이 더 심해지고 걱정되신다면 병원으로 가서 정밀 X-ray 진단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만약 양성이 나오면 병원에서 입원이나 약 처방 등 그에 맞는 치료방법을 줄 것입니다.






성인 폐렴도 있지만 소아성 폐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폐렴이라는 질환은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증상이 보이는데도 가만히 놔두면 더 악화되어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이기에 우리 부모님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점점 겨울로 가고 있는데 몸 관리 잘하시고 

아이들에게는 관리를 해주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 한번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