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 육아도우미 종류와 구하는법 , 제대로 알자

Posted by Mr.GhoZzang
2019. 10. 20. 01:10 출산,육아 정보/정보



요즘 한국, 아이는 키워야 대고 시간은 없고 참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국가정책으로 육아휴직에 대한 보상을 늘려도 다시 복직하게 되면 시간에 쫓기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육아도우미를 많이들 찾아보시는 것 같습니다

육아도우미가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시간제 육아도우미란 ?】


시간제 육아도우미라고도 부르고 베이비시터라고도 합니다. 

항상 직장에 있는 건 아니라서 시간제 파트타임으로 많이들 선호하십니다. 

부모가 원하는 시간대와 요구 사항(아이들의 민감한 부분)을 받아들여서 집이나 특정 장소에서 아이들을 케어해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시간제 육아도우미는 안전한가?】

모르는 사람에게 선뜻 아이를 맡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무작정 아이를 볼 줄 안다고 베이비 시터를 뽑는 것이 아니라  

육아도우미가 되기 위해서는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서비스업이 마찬가지겠지만 업체들이 있습니다.

업체에 연락을 취하고 육아도우미가 직접 방문해서 면접 보고 스펙도 볼 수 있습니다. 

신뢰가 간다 하시면 선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성은 부모님이 얼마나 신경 쓰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시간제 육아도우미 종류



■ 베이비시터

부모님이 부재 시에 집을 방문하여서 아이를 돌보거나 베이비시터의 집에서 재택근무의 형태로 돌보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보통 아이를 맡겨야 하는데 돌봐줄 사람이 없을 때 많이 이용하십니다.


■ 등 하원 도우미

보통은 출근시간도 아이들과 겹치게 되어 등하원을 못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등 하교을 도와주고 부모가 도착 할 때 까지 아이를 케어합니다.


■ 학습시터

말 그대로 학습을 도와줍니다. 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부족한 학습(영어,국어,아동미술)등 

아이의 커리큘럼을 수립해서 케어해줍니다.


■ 아이돌보미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케어해주는 형태 입니다. 

사설 업체와 다른 공공기관을 통해 지원되는 육아도우미 서비스입니다.




【시간제 육아도우미 구하는 방법


■ 아이돌봄서비스

여성가족부가 민간에 위탁해 지원하는 보육 서비스로 국가에서도 지원해주기 때문에 비용이 저렴하지만 

소득수준과 가정의 상태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최대 1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사이트

부모님들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 입니다. 사이트를 이용해서 베이비 시터를 직접 찾는 방법입니다. 

사고가 나면 명확히 책임질 중간다리가 없기 때문에 육아도우미의 커리어를 정확이 알아보시고 구하여야 안전합니다.


■ 전문업체

전문 서비스 업체를 통해 구하는 방법입니다. 연회비 수수료 등이 발생하지만 

제대로 된 육아도우미를 효율적으로 빠르게 구하고 가정의 맞춤대로 움직여서 부모님들이 편합니다. 






이렇게 육아도우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싶은 심정은 다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돈이 들더라도 아이들을 위해 신중하게 결정해서 

걱정을 날리시길 바랍니다.

 






아이와 반려견을 같이 키울 때

Posted by Mr.GhoZzang
2019. 10. 15. 18:39 출산,육아 정보/정보




최근 반려견을 사람의 주민등록처럼, ‘반려견 등록제’가 시행되면서 정말 우리의 가족이 된다는 것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키우시고 있고 다양한 형태의 가정문화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중 아이가 있는 곳, 부모님들은 같이 키워도 문제가 없는지, 도움은 되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십니다. 

주의할 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보면서 같이 궁금증을 해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한테 강아지는 안 좋다?



실제로 저의 부모님이나 몇몇 주위 분들 중에 “개털 날리면 아기한테 안 좋아”,”피부병 걸리 수도 있어”라고 들은 적이 많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말만 듣고 섣불리 결정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아이가 있기 때문에 청결에 더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맞습니다. 반려견을 씻기지 않고 배변도 그대로 두시면서 키우지는 않으실 겁니다. 

핀란드 반려견 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강아지와 생활하면서 털과 먼지 등에 노출되면서 오히려 면역을 키워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가 생기는 비율이 낮다고 의견이 나왔습니다.

 


        


    강아지가 아기를 다치게 할 수도 있다?



뉴스에서도 반려견이 아이를 물어 일어난 사고를 보신 분도 있고 안 보신 분도 있을 겁니다. 

강아지는 인간이 아닌 짐승이기에 당연히 사냥의 본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견주의 노력에 따라 그냥 들짐승이 될지 반려견이 될지가 선택됩니다

그럼 대체 어떤 것들을 해야 우리 아이한테 안전할지 알아보겠습니다.




1. 아기와 반려견의 공간을 미리 분리


개들은 자신들의 영역에 민감합니다. 

먼저 울타리와 안전 문을 설치하고 공간을 분리시켜 교육을 진행하여 서로 다른 곳임을 인식 시켜야 합니다

만약 집을 가지고 있지 않아 커넬을 이용한다면 건넬 훈련을 진행 시켜야 합니다. 

건넬 훈련도 외부 소리에 대한 짖음, 분리불안, 차량이 동시 불안해지는 강아지, 대소변 훈련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2. 반려 견의 기본적인 훈련을 확실히 하는 것


아기들은 아직 성숙해지지 않아서 아무 이유 없이 크게 울거나 해서 반려견에게 청각적으로 놀라 방어적으로 행동해 아이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서는 반려견이 흥분시키지 않도록 교육을 해야 합니다. 

사람에게 뛰어오르지 않도록 하고 특히 임신한 엄마들한테는 더더욱 주의를 주어 달려들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돌발의 상황에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하지 마, 기다려, 앉아, 엎드려 같은 기본적인 교육들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가장 중요합니다.





3. 스트레스받는 반려견을 위해 산책


반려견은 습성이 뛰어놀고 바깥바람도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해소를 합니다. 

집에만 있으면 당연히 인간도 스트레스받지만 반려견도 똑같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새로운 존재를 만나게 되면 반려견은 질투심 같은 것으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와 함께 산책도 하고 엄마가 임신 중 일 때는 아빠가 시켜주시고 그럴 여유가 없다면 도 그 워커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우리 아이가 있는 집에 반려견을 키우게 되면 

무작정 나쁘다.라고 하는 오해들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냥 이 글만 보고 이 정도만 하면 되겠지. 생각하지 마시고 

더 준비하시고 공부하셔서 행복한 가정 만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어린이 유튜버

Posted by Mr.GhoZzang
2019. 10. 13. 18:48 출산,육아 정보/육아 이슈





요즘 구글이 인수한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뜨고 있습니다. 

그걸 통해 사람들은 돈을 벌기도 하고 타인과 소통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뉴스나 다른 기사에 어린이 유튜버가 고액을 벌고 있고 

그로 인해 부모로부터 생활권을 침해받아 문제가 되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보람 유튜브 건물 매입


보람 튜브는 총 30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키즈 채널입니다. 

주된 콘텐츠는 보람 양이 직접 장난감을 리뷰하는 영상과 보람 양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콘텐츠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튜브 분석 사이트에 따르면 두 채널이 합친 한 달 광고 수익은 36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어린이 유튜버 보람이의 가족이 강남의 95억 원 건물을 매입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기사를 보면서 반응들은 “어린 나이에 돈을 많이 벌어서 부럽다”, "콘텐츠가 너무 자극 적이라서 아동학대 아니냐” 등이 가장 많았습니다.




유명한 영국의 키즈 유튜버 ’장난감과 꼬마 개비’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는데 그중 ‘장난감 꼬마 개비’라는 

유튜브 채널 주인공인 개비(4세)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키즈 유튜버입니다. 

주로 개비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리뷰하는 것이 주된 콘텐츠입니다. 

구독자 수도 1300만 명에 이르고 수입은 지난해 기준 한화로 17억 6000만 원을 벌여 들였습니다

이건 개인 채넣이고 순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웬만한 중소기업과 맞먹는다고 봅니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13살 이하의 어린이가 일주일 동안 12시간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고 오전 7시 이전 오후 7시 이후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이런 규정에도 불구하고 유튜브회사는 유튜버의 노동에 대한 규제가 허술했습니다.







벌금 맞은 구글, 유튜브 정책 변경


미연방 통상위원회는 아동의 개인 정보를 부모 동의 없이 불법적으로 수집한 책임을 물어 1억 7천만 달러의 벌금을 구글에 부과합니다. 어린이 채널 시청자들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 정황이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정책으로는 앞서 말한 대표적인 두 가지 사례를 보면 아동학대, 생활권 침해, 자극적인 콘텐츠 등의 문제로 더 이상 키즈채널에 개인 맞춤광고를 개재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키즈채널 입장에서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셈입니다. 그렇기에 유튜브는 4개월의 자진신고 기간을 주어 운영하고 있는 채널이 아동 대상의 채널임을 고지해주면광고와 댓글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지만 채널은 없애지 않겠다고 명시했고 

이를 어길 시에는 ‘머신 러닝’이라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모두 적발할 예정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튜브는 최대한 채널들의 입장을 고려 해준 것 같습니다.






키즈 유튜브에 대한 문제점과 유튜브의 입장 등에 대해 다뤘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 버는 게 뭐 잘못된 거야?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이미 아이들의 학대의 위험성 문제 등이 수없이 쌓이다 참고 참고 왔지만

 이번에 제대로 터져 규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더 이상 권유가 아닌 강요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린이집 차, 슬리핑 차일드 체크

Posted by Mr.GhoZzang
2019. 10. 12. 18:18 출산,육아 정보/정보




우리나라에는 민간, 개인으로 하는 어린이집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안전에 대한 문제도 많이 일어났고 정부에서도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집 차량에 관한 안전장치 “슬리핑 차일드 체크”라는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먼저 이 장치가 무엇이고 어떤 원리가 있는지, 해외 사례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슬리핑 차일드 체크란?

어린이집이나 어린 학생들이 통학차량을 탑승하면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

 즉, 제목 그대로 슬리핑(잠자는), 차일드(아이), 체크(확인)으로 장치를 설치해서 아이들이 차에서 자고 있고 나 미처 못 내린 경우, 차의 경우는 아무리 아이가 울어도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사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슬리핑 차일드 체크 원리는?

통학차량 맨 뒷좌석에 설치한 버튼을 눌러야 차량 시동을 끄고 문을 닫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운전기사 입장에서는 귀찮을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안전은 확실하게 보장된다. 

이런 장치도 유형이 있다.



슬리핑 차일드 체크 유형은?

1. *벨방식* 맨 뒷자리 확인벨은 벨을 눌러야 차량 내외부 경광등 울림이 꺼지고 시동도 마찬가지 이다. 설치비는  약25~30만 원


2.  *NFC 단말기* 스마트폰을 차량 내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NFC) 단말기에 태그 하면 경보음이 해제되고 동승 보호자 정보를 입력한 뒤 학부모에게 알려 주는 NFC 방식 설치비는 약 7만 원


3.  *비콘 장치* 비콘을 부착한 아동 가방들이 10m 안에 접근하면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비콘 방식이 있습니다. 설치비는 약 46만 원입니다.



슬리핑 차일드가 시행되는 해외 사례는?

미국의 경우 연간 37명의 아이들이 안타까운 차량에서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더 이상 사고가 안 나기 위해 각 주에 제도를 도입했고 그 밖에 이 장치가 시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는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가 있다.



마지막으로 장치의 의존보다는 아이에게 교육

일부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안전벨트 푸는 법을 가르쳐주면 차를 운행 중에 풀고 있을 것 같아서 가르쳐주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는 것보다 차가 움직일 때와 정차했을 때의 차이점을 명확히 해주면 문제가 전혀 없다. 아이에게 안전벨트 푸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시키고, 이를 숙지한 후 운전석으로 가서 차의 경적을 울리는 법을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장치를 들인다고 해서 100% 안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꼭 필수로 설치되고 되어있지 않은 어린이집은

 폐쇄까지 할 정도로 법이 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보육교사들의 교육시간도 강화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것이고

 부모님들은 너무 장치에만 의존하지 말고 소중한 아이들에게 교육 

또한 시켜야 뜻밖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모든 어린이집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소수의 잘못으로 다수가 비판받는 것이 안타깝다.


부모님들을 놀라게 한 육아 이슈

Posted by Mr.GhoZzang
2019. 10. 11. 20:05 출산,육아 정보/정보




아이들을 키우면서 뉴스에 육아 관련 이슈가 나오면 가슴이 철렁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좋은 이슈보다는 그 반대의 경우이다. 

아이들이 좋지 않은 환경에 더 노출되기 전에 부모가 미리 알고 주의하고 체크를 해봐야 한다.

 엄마 아빠를 걱정 시켰던 육아 이슈들에 대해 알아보자.




1. 동두천 관내 어린이집 차량 사고





2018년 경기도 동두천시 한 어린이집 차 안에서 A 양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 사고 발단A 양이 다른 원생들과 오전 9시 반쯤 같이 도착했지만 내리지 못해 어린이집 차에 갇히게 되었다선생님의 부주의가 가장 크고 또 하나는 아이들이 스스로 못 열어 일어난 잠금장치에 의한 사고라고 할 수 있다.


  • 사고인지어린이집 교사는 오후 4시가 넘어서야 A 양 부모에게 "아이가 왜 등원하지 않았냐"라고 연락을 했고 "정상 등원했다"라는 부모의 연락을 받고 한 침 뒤늦게 A 양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됐다.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급하게 차 안을 확인했지만 숨을 거둔 뒤였다. 


  • 사고 후 조치는 보건복지부는 연말까지 약 4만 대에 이르는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슬리핑 차일드 체크)를 도입하겠다고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우리나라는 일이 터지고 고치는 희한한 국가이다...





         2. 서울 상도 유치원 붕괴 사건





 서울 상도 유치원 건물이 10도가량 기울어지며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고가 발단은 서울 상도동 다세대 주택 공사장 흙막이가 무너져 덮친 것이다.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건축법 및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으로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상도 유치원 인근 다세대주택 시공사 대표 A 씨와 토목설계사 B 씨 등 8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 사고 후 조치동작구는 사고 위험을 이미 알았으면서도 제때 조치를 나서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고 그에 따라 동작구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사고 진상조사 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사람 생명이 달린 의식주만큼은 장난을 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손모가지가 날아갈 수도 있다…





2. 액체괴물,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아이들에게 인기많은 액체괴물에 치명적인 성분이 검출됬습니다.



  • 사건발단 일명 액체 괴물이라고 불리는 어린이 장난감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나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논란이 됐다.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무방비로 노출이 되었다는 것이다.


  • 사고조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329개 어린이 제품에 대해 안전성을 중점으로 검사한 결과 33개 업체의 49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판매가 중단됐다. 리콜 명령을 받은 제품 가운데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방부제가 최대 2.8배 초과 검출되었다.


앞서 말한 방부제는 CMIT/MIT라고 불리고 흡입 시 폐 손상 우려가 있고 눈에 접촉 시 실명 위험 등이 있는 치멸적인 성분이다

이거 만든 사람들도 자식이 있을 텐데 자식들이 실명됐으면 하는 생각인가 보다..





아이들에 대한 위험한 이슈 3가지에 대해 알아봤다. 
분명 이런 일을 벌인 사람들도 자식이 있고 가족이 있을 것이다. 
만약 자신들의 가족이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가만히 참을 수 있을까?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어떤 일을 할 때는 확인 또 확인이 꼭 이루어져야 한다.


돌 전 아기음식 위험 한 건 없을까?

Posted by Mr.GhoZzang
2019. 10. 4. 18:39 출산,육아 정보/영아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뭐든 먹이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음식으로 인해 아이에게 해가 된다면, 

무슨 음식을 멀리 할지 미리 알고 피해야 합니다. 어떤 음식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견과류


견과류를 떠올리면 사람에게 좋은 영양 식품으로 건강 챙기려고 아침에 한 봉지씩 드시는 분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돌전 아기에게는 땅콩,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알레르기 위험이 높고, 

또한 딱딱하기 때문에 이가 없는 아기들은 바로 삼켜버려 질식 위험이 있습니다

꼭 먹이고 싶으시다면 돌 이후에 갈아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꿀을 먹이는 것은 

보톨리누스증 식중독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서 굉장히 위험합니다.

 보톨리누스증은 균이 아기의 장내에 증식하면서 신경독소를 만들고 

증세로는 호흡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며 몸이 축 늘어져 목을 가누지 못합니다

실제로 사망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각별히 부모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3고등어


고등어의 경우 두뇌에 좋다고 하여 부모님들 중 종종 아기들에게 함부로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알레르기 위험이 있는 제품이라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통 생선 중에서 가장 늦게 먹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먹게 된다면 껍질은 제거해주시고 기름기와 염분을 최대한 제거하시고 먹이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4. 생우유


돌 이전의 아이들에게 생우유는 성장기 아이들처럼 특별히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고 장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근거가 있습니다

우유보다는 분유나 모유를 먹이는 것이 아이에게 영양으로나 심적으로나 안정이 많이 됩니다.


생후 6개월 까지는 물을 먹이면 영양분이 소변으로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분유와 모유를 먹이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5. 생과일


부모님들 중에 과일에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아기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여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토마토와 오렌지, 레몬, 파인애플 같은 산성이 강한 과일들은

아기의 위에 자극을 주기에 무리가 옵니다과일을 소화 잘 시켜 아무렇지 않은 아이가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배앓이를 하고 원인 모를 울음으로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위나 복숭아 같은 경우는 털이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입 주위에 붉게 변하는 증상과 두드러기가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아기의 반응을 잘 살피셔서 괜찮다면 먹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돌전 아이에게 먹이면 안 되는 음식들을 알아봤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넘쳐 우리 아이들에게 뭐든 먹여 건강하고 쑥쑥 자랐으면 하는 마음은 이해갑니다. 

그만큼 음식에도 신경을 쓰셔서 더욱더 건강한 삶을 아이들에게 주셨으면 합니다.

아기 예방접종은 필수 일까?

Posted by Mr.GhoZzang
2019. 10. 2. 20:56 출산,육아 정보/영아





어느덧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감기 환자도 많이 발생하고 있고 아이가 있으 신 분은 더더욱 걱정이 많이 실 텐데요. 

특히 독감에 걸리면 정말 아프고 움직일 힘도 정신도 없습니다. 독감예방접종, 

우리 소중한 아기한테는 어떻게 하는지 우리 엄마, 아빠들이 알아두셔야 할 예방접종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독감 증상

독감은 약 24~48시간의 짧은 잠복기를 가지며, A형, B형 독감 모두 호흡기 질환을 일으켜서 콧물, 기침,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일반적인 감기 증세보다 증세가 심하여 발열이나 근육통, 두통, 설사, 구토 등이 발생하고 피로감을 말할 것도 없고 함께 40도 이상의 고열이 2,3일간 오르내립니다.




독감 예방주사는 필수 인가?

면역력이 강한 성인은 독감 조금 걸려도 면역력이 있어서 괜찮지만 6~59개월 아이들과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임산부처럼 조심해야 하는 분들은 필수 접종 대상입니다.

독감은 보통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일반적인 감기 바이러스 들에 비해 강력하고 폐렴이나 뇌 수막염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백신 바이러스와 유행 바이러스가 일치할 경우 70~90% 예방효과를 보입니다.


알맞은 예방접종 시기는?

독감 예방접종을 맞게 되면 즉시 효력이 있는 것이 아니고 2주 후부터 항체가 생기고 한 달이 지나면 효과를 최대로 볼 수 있게 된다. 독감 유행시기는 11월~ 바로 다음 해 4월 정도이기 때문에 10월 말까지는 접종을 받는 것이 맞고 혹여나 하지 못했다면 유행 기간에라도 맞는 것이 좋다. 매년 백신을 갱신하기 때문에 꾸준히 맞아주는 것이 현명한 대처이다.


3가 백신, 4가백신 무엇?

독감은 A형과 B형이 문제를 일으키고 보통 1월 까지는 A형, 2월부터는 B형이 주로 유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가백신

영유아 필수 예방접종에 사용되고 A형 바이러스 2가지와 B형 바이러스 1가지로 구성된다.

 4가백신

 3가 백신에 B형 바이러스 1가지가 더 추가된다.

의사들은 가능하면 4 가를 맞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하지만 꼭 필수는 아니고 3 가를 맞아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현재 4 가는 36개월 이상부터 맞을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열이나면?

예방 접종 후 면역반응에 의해 열이 생길 수 있는데 보통 24~48시간 이내에 떨어지게 된다. 아이의 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해열제를 먹여보고 그렇게 해도 호전이 되지 않고 오히려 열이 40도 이상 고열이 발생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반드시 받아봐야 한다.




지금까지 독감 증상, 아이의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성인보다 약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부모들의 관심과 대처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면 90% 이상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받으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산선물 고를 때

Posted by Mr.GhoZzang
2019. 9. 30. 18:53 출산,육아 정보/정보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 출산, 육아를 해보지 못했다면 

육아용품이나 선물에 대해서는 많이 생소할 것이다. 

예비 부모나 주위에 출산한 지인을 위해 팁을 보고 결정해보자! 




출산선물 첫 번째


신생아 출산에 있어서 중요한 것,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이에게 모유 수유는 대부분 선호한다.

 특히 모유 수유를 할 때 자세가 신경이 많이 쓰이기 때문에 산모와 아이가 편할 수 있는 수유쿠션을 추천한다.

실제로 친구가 아이를 낳아서 수유쿠션을 줬는데 

다른 비싼 거 선물 받은 거 보다 훨씬 유용하다고 말해줬다.

       가격대는 4만 원~8만 원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출산선물 두 번째


출산 후신경이 많이 쓰이는 아기 피부,신생아 얼굴과 몸에 피부 발진이 나타난다면 

처음 경험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놀라기 마련이다. 

가렵고 아프진 않을까, 흉터가 남진 않을까 걱정될 수밖에 없다. 

신생아에게 나타날 수 있는 피부 발진은 중독성 홍반, 전신의 붉은 발진이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좋은 신생아용 로션이다.

     가격대는 1만 원~6만 원대로 다양하게 형성되어있다. 









출산선물 세 번째


신생아는 온도에 굉장히 민감하다. 아이의 온도를 유지시킬 수 있는 것바로 아기의 속싸개와 겉싸개다. 

속싸개의 역할은 세상으로 처음 나온 아기들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기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도록 감싸 잡아주어 보호한다. 

겉싸개의 역할은 겨울에 외출할 때 아기의 건강이 많이 신경 쓰이는데 겉싸개로 덮어주어 아기의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가격대는 두 개 합쳐 10만 원이 안 넘는다.




  

출산선물 마지막 출산선물의 꽃

                             

휴지 대신 많이 쓰는 물티슈,특히 아기들 용품 중에 물티슈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고 민감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시선으로 봐야 한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물티슈를 사기 위해서 참고 사항이 있다.


1. 아이들의 피부에 저자극

2. 해롭지 않은 성분

3. 후기 등으로 아기들이 썼을 때 부작용은 없는지

4. 물티슈만 크고 양은 얼마 없으면 안대기에 넉넉한 매수

5. 사용하고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뚜껑이 있는지







선물하면 취업 후 선물, 생일선물 등을 생각할 텐데 

나이가 들면 선택하게 될 생소한 출산선물에 대해 알아 두면 좋을 거 같다. 

끝으로 선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마음을 보여준다면 산모들은 감동할 것 같다.

도움이 되셨다면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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