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댕이 쳐진 신생아 두개골 골절

Posted by Mr.GhoZzang
2019. 11. 12. 15:04 출산,육아 정보/육아 이슈




검색할 내용이 있어서 모바일로 구글을 들어갔는데 

눈에 띄는 기사가 보였습니다.

간호사에 의해 내동댕이 쳐진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이 됐다는 내용이었는데

 정확히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저: JTBC


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부산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로 의식불명에 빠진지 20여 일 만에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사건의 전말

신생아 부모 “병원 측 학대로 아이 두개골 골절” 주장


병원 “병원의 잘못 부인, 구급차 이송 과정에서 골절”


시간이 지난 후 학대 의심 CCTV 공개 되자 병원은 지난 8일 폐업




지난 20일 신생아 무호흡으로 인한 뇌출혈로 대학병원에 긴급 이송되었습니다.

병원 측에서는 구급차로 이송 중 흔들거림 등으로 

아기의 두개골에 충격이 있어 골절이 됐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 부모의 입장에서는 흔들거림으로는 골절까지 일어날 수 없다 판단하여 

병원 측의 의료사고를 주장했습니다.




곧바로 부모는 아기의 출생 이후의 진료기록부터 CCTV 영상을 모두 달라고 

강력히 주장했지만 20일 날 2시간 분량의 CCTV 영상이 없어진 점을 확인하고 

경찰에 병원이 의료사고를 은폐하려고 한다며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cctv의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그리고 병원이 고의적으로 지운 점 

두 개의 가능성 모두를 두고 조사를 하였고 

요즘 시대에 삭제를 해도 디지털 포렌식 기술로 복원이 가능했습니다. 

결국에 은폐하려고 한 CCTV 영상은 공개가 되자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폐업을 알렸습니다. 




경찰에서 확보한 CCTV 영상 속에는 지난달 20일 새벽 1시쯤 

간호사가 신생아실에서 근무하던 중 엎드리고 있는 신생아의 배를 잡아들어

 던지듯 아기 바구니에 내려놓는 장면이 찍혀있었습니다. 

그전 영상들도 조사 한 결과 신생아를 장난감 다루듯이 옮기거나 수건 등으로 

신생아를 치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간호사는 임신했다는 이유만으로 구속 입건이 되었고 

병원장은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국민청원이 13만 명을 넘어가는 이 사건,

 국민들은 “신상을 공개해라”라며 분노를 보였습니다. 

대한민국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법의 강화와 관련자들을 확실하게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부모님들도 산부인과를 선택할 때 돈이 더 들더라고 

신뢰할 수 있는 곳으로 정하시길 바랍니다.

장난감 ‘액체괴물’ 또다시 유해물질 100개 제품에서 검출

Posted by Mr.GhoZzang
2019. 11. 12. 00:40 출산,육아 정보/육아 이슈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장난감의 일종인 ‘액체 괴물’에서

 또다시 유해 물질이 발견이 되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 장난감으로 액체 괴물’을 사용해도 될지 안 될지 이 글을 읽고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얼마 전에 과거에 있었던 아이들 관련 이슈를 다룬 포스팅 중에 

액체 괴물도 들어가 있었는데 또다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습니다.

[육아 관련 이슈] - 부모님들을 놀라게 한 육아 이슈






기술표준원에서 조사 후 발표한 ‘액체 괴물’


이번 11일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 기술표준원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액체 괴물 14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이게도 148개 중 100개의 제품이 봉소, 방부제, 프틸레이트 가소제 등의 

성분에서 기준치를 약 3.8 배를 초과했습니다.

 즉 대부분의 우리 아이가 사용하는 ‘액체 괴물’ 장난감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품목의 장난감들은 법에 따라 전부 리콜 명령을 내려씁니다.




도대체 ‘액체 괴물’에서 나온 유해 물질이 어떤 영향?


유해 물질인 ‘붕소’에 노출이 되면 눈과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게 되고 

심할 경우 생식기능과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프탈레이트 가소제’ 성분은 노출되게 되면 간, 신장에 손상을 일으킵니다. 

특히 걱정되는 부분은 아이들이 손으로 장난감을 만지다 보니

 더 쉽게 노출되어 눈을 비비거나 입에 넣는 행동을 한다면 더욱 심각해질 것입니다.





현재는 전부 리콜 처분을 강행했고 2018년도 조사에서 적발된 8개 업체가 

이번에도 법을 지키지 않아 성분을 일으키는 물질을 제조해서 처분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리콜 명령을 받은 제품들은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은 ‘액체 괴물’ 말고도 많이 있습니다.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사후 피임약, 부작용 먹기 전 주의

Posted by Mr.GhoZzang
2019. 11. 10. 09:06 건강 관련 정보/정보


 

이 제목을 보고 들어오신 분이라면 

약을 먹었을 때 몸에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 또는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셔서 오셨을 겁니다. 

사후 피임약 복용 전

 체크해야 할 몇 가지를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 사후 피임약에 대한 의사영상도 있습니다






사후 피임약은 꾸준히 먹어야 되는 ?



사후 피임약은 

평소 꾸준히 복용해하는 약이 아니고 

갑작스럽게 피임을 해야 할 경우 

복용할 수 있는 피임약 입니다.

그만큼 신중하게 사용해야하고 

제품의 효과는 90%로 이상으로

 많이 개발 되어 있습니다.




사후 피임약 효과?


사후 피임약은 

특정 호르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흔히 임신을 할 때는 

정자가 난자에 도달할 때

 진행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약을 복용하게 되면 

이 호르몬이 자궁의 점액들을 두껍게 만들어 

도달할 수 없도록 막아 줍니다.

 일반적으로 관계 후 

24시간 이내 복용을 추천하고 

늦어지게 된다면 이미 정자가 도달하게 되어 

막지 못할 수 있습니다.





사후 피임약은 약국에서 사서 먹으면 되나?



우리 몸에 신중히 써야 하는 만큼 

약국에서 감기약처럼 

쉽게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산부인과 의사의 처방을 받은 후 

복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가기 무서운 여성분들이

 남자친구 혹은 남편에게 

부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이 아니라면 의사는 

약을 절대 처방 해주지 않습니다.




사후 피임약의 부작용은 있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하혈, 구토, 현기증, 

극심한 위통, 메스꺼움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아래쪽의 통증을 느끼면서 

하혈을 많이들 경험하십니다. 

그리고 가장 민감한 부분인 

생리 주기를 늦추거나 바뀌게 되어 

혹시나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런 부작용이 일어나는 이유는 

앞서 말한 

사후 피임약에는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기에

 과도한 호르몬 분비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에 쓰여 있는 복용법은 

필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약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의사의 처방이 반드시 받고 

복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사후피임약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연인과의 과도한 스킨십은 좋지만 

관계를 하기 전 한 번 더 생각해보시고 

피임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으니까

사후 피임약처럼 부작용의 확률이 있는 약 

먹지 말고 건강하게 연애합시다.

도움이 되셨다면 ♡ 한번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아기 유산균 효능과 추천, 프로바이오틱스?

Posted by Mr.GhoZzang
2019. 11. 7. 14:37 출산,육아 정보



 최근 방송에서도 유산균에 대해 

많이 다루고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라오고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님들은 특히 아기가 설사를 계속하면 

혹시 장이 안 좋은지 걱정이 많이 들 거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유산균 중에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락토핏 제품리뷰

[건강 용품 추천] - 프로바이오틱스, 락토핏




프로바이오틱스란?


험난한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을 말합니다. 

장에 도달해 젖산을 생성하고 유해균의 증식으로부터 보호하며 유익균들이 증식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가장 관심사인 장에서 증식을 하여 원활한 장 활동도 돕는데 효율적입니다. 

대부분의 유산균 요구르트, 김치 등에서 오는 것은 몸으로 들어가면서 다 죽게 됩니다. 

그런 반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특공대라고도 불리며 끝까지 살아남아 몸의 건강을 돕습니다.




아기한테 프로바이오틱스가 필요한 이유?

요즘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엄마 배속에서부터 관리를 하는 추세입니다.

그렇기에 아기가 엄마의 배속에 있다고 유해균들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엄마로부터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양수에 둘러 싸인 아이를 

유해균들로부터 보호하고 출생하고 나서도 안 좋은 균들의 침입을 막게 됩니다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유익 미생물이 1년 동안 태아의 몸에서 빠르게 증식하여 오랫동안 유지된다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아기에게 주는 영향?



첫 번째로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 장운동 즉 배변활동이 영향을 받습니다


대장과 소장이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아이들은 유해균들로부터 

보호받는 것이 쉽지 않아 

주변에 아기들만 봐도 설사를 자주 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유해균을 물리치고 유익균들로 증식하여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돕습니다

그리고 체내 면역기능 항상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면역력이 영향을 받습니다


앞서 말한 배변활동과도 연계되는 장이 

면역력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봐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특히 이유식 등을 먹이고 나서 유해한 균들이 아기의 몸속으로 침투해서 

면역력을 약하게 만들고 감기도 자주 걸리게 됩니다. 

이것 역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항생제와 유산균을 같이 복용하게 되면 유산균이 죽게 되어 제대로 된 효능을 보지 못합니다.






아기의 유산균 섭취 시기와 권장량은?

보통 장내 유익균이 아기의 몸속으로 자리 집기 전 생후 1개월 이내에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몸 상태를 먼저 병원으로부터 진단받으시고 어떤 종류의 유산균을 먹일 것 인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권장량의 경우는 유산균 하루 1억에서 100억 마리 정도 됩니다. 

엄마의 마음은 좋은 것을 많이 먹이고 싶은 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약에 적혀있는 권장량을 초과하여 유산균을 먹여도 몸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남용으로 설사를 자주 하게 될 수도 있기에 꼭! 권장량을 체크해서 먹입시다.




안전한 유산균 고르는 방법

1. 신뢰할 수 있는 기업에서 만든 유산균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것이기에 그만큼 신뢰할 수는 기업의 약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듀폰 다디스코와 캐나다의 로셀이 있습니다.


2. 안전성이 보장된 유산균

신생아의 미숙한 몸 상태를 고려했을 때 검증된 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와 같이 잘 알려진 것으로 사는 것이 좋습니다.


3. 유산균 먹기 전

여러 가지 정보들로 아기의 유산균을 고를 수 있지만 먼저 아기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나서

유산균 종류를 의사와 상담 후에 고르셔도 늦지 않습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특공대 라고 불리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무리 좋은 유산균이어도 우리아이 몸의 상태와

 잘 맞는지 신중히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식중독 조심하시고 건강한 한해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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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기관지염

Posted by Mr.GhoZzang
2019. 11. 1. 01:51 건강 관련 정보/질병




겨울철 독감만큼 잘 감염되는 질병이 있습니다. 

주로 유아에게서 발생되어서 아기가 있는 

부모님들이 걱정하실 것 같아서 

블로그 주제로 다뤘습니다.

국가 모세 기관지염은 어떤 것이고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저:국가건강정보포털


모세기관지염은 영유아와 어린 소아들이 

입원하게 되는 주요 질병입니다. 

연령별 통계를 봐도 

나이대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2세 이하의 유아에게 빈번 하게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세기관지염 원인

모세기관지염의 주된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종류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로(Respiratory syncytial virus)

 50%~75%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다른 바이러스가 있는데 

영향을 많이 주지 않습니다.




모세기관지염 유행시기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는

주로 11월에서 4월까지 유행하는 것으로 보이고 

가장 심한 때는 1월에서 2월이 가장 높습니다

그 밖의 다른 바이러스는 겨울 말고 

가을에도 유행하기도 합니다.




모세기관지염 감염경로

모세기관지염에 감염됐을 때 

증상이 심하여 입원되는 위험 요인을 보면 

간접흡연, 인공 수유, 어린 나이 감염, 기저질환 등에 

노출되어 있을 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는 호흡기 감염을 통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기침을 할 때 

분비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호흡기로 전파가 됩니다.

 또한 분비물이 손에 묻게 되면 

바이러스는 수 시간 생존하고 

접촉하는 소아들의 눈, 코, 입을 통해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영아의 경우 이른 나이에 유아원에 빨리 갔을

 단체생활로 옮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모세기관지염 증상

<초기 증상>

초기 2~3일간 감기처럼 

콧물, 코막힘, 미열, 가벼운 기침 등을 보이다가 

갑자기 빈 호흡과, 천명으로 숨을 내쉴 때 호흡곤란이 일어납니다.


<호흡곤란>

호흡곤란 증상이 점차 진행되면 

호흡수가 빨라지고 심장 박동수도 증가하게 되어 

숨 쉴 때 코가 심하게 벌렁거리고 

갈비뼈 아랫부분이 들어가는 현상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영아의 경우 호흡이 빨라지면 

우유를 빨거나 삼킬 충분한 시간이 없기 때문에 

수유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미숙아나 2개월 미만의 아이는 

빈 호흡이 아닌 무호흡이 나타날 수 있어서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호흡이 얕고 빠르며 

분당 40회를 넘는 경우

◆ 구토 현상이 동반되는 경우

◆ 아이가 계속 보채거나 지쳐 보이고 잘 놀지 않는 경우

◆ 입술 주위와 손가락의 푸른 기운의 경우

◆ 아이가 잘 먹지도 못하고 수유를 거부하는 경우

◆ 편하게 눕지 목하고 끙끙 앓는 소리를 내는 경우



모세 기관지염은 48~72시간 동안 가장 심해지고 

대개 7~10일 정도 경과하면서 회복되나 

2~3주까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세기관지염 치료

만약 환자가 호흡 곤한 이 심하지 않다면 

일반적인 치료법입니다.


1. 38도 이상의 열이 있을 때는 해열제를 사용


2. 콧물이나 코막힘이 심할 때 

가습기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생리 식염수를 사용하고 

코 안의 분비물을 흡입기로 제거하는 방법


3. 호흡곤란이 있더라도 심하지 않다면 

수유나 식이를 계속하여 

조금씩 자주 먹이는 것을 권장


4. 상체를 조금 높이는 자게로 편하게 앉히거나 

목을 뒤로 젖히는 자세를 취함




모세기관지염 예방

모세 기관지염의 주된 원인은 

간접흡연과 인공 수유입니다. 

흡연의 경우 소아의 호흡기 점막의 면역을 저하시켜 

호흡기질환을 자주 일어나게 하는 원인이 되기에 

영유아가 있는 곳은 절대적으로 금연해야 합니다

또 다른 하나, 인공 수유보다는 

모유 수유로 모체로부터 체액성 면역을 얻어 

출생 직후에는 

심한 증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상 바이러스 예방에 나오는 방법인 손 씻기는 

다른 질병에도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습관화를 해야 합니다.




영유아에 자주 감염되는

 질병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 11월로 접어들었고 

모세기관지염의 유행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올바른 습관으로 

바이러스에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 독감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과 치료법 주의사항

Posted by Mr.GhoZzang
2019. 10. 29. 23:48 건강 관련 정보/질병



이제 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고생하시고

 아프셔서 검색하고 들어오셨을 겁니다. 

여름에는 식중독이 유행하듯이 

겨울에는 노로바이러스가 말썽을 부립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도 많이 걸리는 병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 노로바이러스가 무엇이고 

예방법은 뭐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진단하고 연구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노로바이러스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입니다. 

특징은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될 수가 있고, 

전 세계적으로 걸쳐 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로 낮은 기온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특성?

노로바이러스는 60도에서 30분간 가열해도 감영성이 유지되고 

일반 수돗물 염소 농도에도 죽지 않을 만큼 저항성이 강력합니다. 

감염자의 대변 또는 구토물에 의해서 음식이나 물 등

 그리고 접촉한 물건 표면에 의해서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회나 수산물을 많이 드실 텐데 조리자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이 됐다면 옮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형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쉽게 감염이 되고 

전염성은 증상이 발생하는 시기가 가장 강합니다. 

특이한 점은 회복이 되고 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전염성이 유지됩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

노로바이러스는 사람의 위아 장에 급성염증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로 

가장 두드러지는 현상으로는 평균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에

 구토와 설사, 복통이 일어납니다.

 보통 증상이 24~60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나 

대개 48시간 이상 지속되지는 않아 빠르게 회복이 됩니다. 



소아와 성인에게 두드러지는 현상이 차이가 있는데 

소아는 구토가 흔한 반면에 

성인은 설사가 나타납니다

앞서 말한 증상과 함께 두통, 발열, 오한 및 근육통 같은

 신체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노로바이러스는 소장에 염증을 일으키지 않은 형태의 감염이라서

 피가 섞이거나 점액성의 설사는 아닙니다.





노로바이러스 치료?

노로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회복됩니다. 

다만 잠을 못 자고 고통스럽습니다. 

이 되셨을 때는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으시고 

집에서 계속 설사로 인해서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스포츠음료와 물을 마셔 보충 해줘야 합니다

피하여야 할 것은

설탕이 함유된 탄산음료와 과일 주스입니다

도저히 못 참겠다 하시면 

병원에 가셔서 링거를 맞으시면 한결 나으실 겁니다.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첫 번째. 철저한 손 씻기 습관

TV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등장해서 

알고 있는 손 씻기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를 대충 묻히는 게 아니라

 꼼꼼히 최소 30초 이상은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 음식 가열해서 먹기

음식을 85도 이상에서 1 분 이상 충분히 가열 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굴이나 조개 등 익혀서 드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환자와 따로 생활

감염자가 집안에 있다면 사용하는 물건(수건)이나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유행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리에게 항상 바이러스는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확률을 줄이고 

관리하는 만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신경 쓰이는 노로바이러스 

다들 관리 잘하셔서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 한번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원더윅스, 아이들의 성장

Posted by Mr.GhoZzang
2019. 10. 28. 02:55 출산,육아 정보/영아





초보엄마분들이 주로 우리아기의 성장에 대해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아이들의 돌발 행동에 놀라기도 하고 

대처법을 몰라서 많이들 

당황 하실 걸로 예상됩니다.

요즘 아이들이 정신적 성장에 있어서

 ‘원더윅스’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용어이고 

시기별로 10단계 성장도 알아보겠습니다.





원더윅스란?

아기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를 가리키는 말로,

 잘 지내고 성장하던 

아기가 갑자기 짜증이 늘어나고

울고 보채는 행동으로

부모를 힘들게 하는 때를 말합니다. 

아기는 단계별로 

새로운 지각력과 학습력

 언어를 획득하고 혼란스러워져 

집착 등의 행동을 보입니다.



더윅스 현상

평상시 보다 더 많이 울고 

짜증 내고 보채게 됩니다.


 평소에는 배고파서 저렇게 우는데, 

먹이려고 하면 거부를 합니다.


 낮잠이 짧아지고, 

잠에 빠져드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엄마에게 평상시 보다 

더 많이 안겨있고 싶어 합니다.


 이상하다고 느낄 만큼 밤중에 자주 깹니다.


 무얼 먹고 싶어 해서 주면 조금 먹습니다.









원더 윅스 10단계 성장


1단계 4-5주

아기들의 감각기관이 빠르게 성장하지만

 그에 대한 인상 처리가 미숙해 혼란이 옵니다. 

아직 모을 움직일 수 없어 그저 목청껏 웁니다.


2단계 7-9주

모든 감각을 사용하여 

신체와 주변 환경의 패턴을 파악하는 시기입니다. 

사물을 뚫어지게 찾아보기도 하고 

옹알이를 합니다.


3단계 11-13주

이전과는 다르게 

고개를 가누게 되고 어설프던 동작들이 

부드럽게 할 수 있습니다

소리가 들리는 곳을 볼 수 있고 

울거나 보채는 행동이 늘어납니다.


4단계 15-19주

수면시간의 변화가 좀 있습니다

잠자는 시간이 짧아지고

밤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엄마들이 못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물을 관찰하고 만져보고 싶어 합니다.


5단계 23-26주

주변을 연관 지어 지각하고 파악할 수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물체와 사람의 거리를 인지하는 것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이때부터 

까꿍 놀이와 숨바꼭질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6단계 34-37주

본격적으로 탐구를 시작하는 때입니다. 

곤충들을 유심히 보고 손으로 만지기도 하고 

샤워기 물살을 잡으려고 하는 등 

사물과 생물을 구별하기 시작합니다.


7단계 42-46주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순서를 인지한다는 점입니다

레고를 해보려고 하고 

열쇠를 구멍에 꽂는 행위 등을 합니다. 

물건을 집어던지는 돌발행동도 종종 보입니다.


8단계 51-54주

첫돌이 되고 혼자 걷기도 하며

 엄마,아빠등 옹알이를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 많이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 두뇌 영역이 확장되었기에

 혼자 옷 입히기 등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9단계 60-64주

아이들은 앞서 말한 경험들로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서 해야 하는 행동을 

구분 짓습니다

애교도 부리고 뽀뽀도 하면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합니다. 

가끔씩은 애교를 부리다가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데 

이것은 감정의 표현으로 받아 주시면 좋습니다.


10단계 71-75주

자신의 몸은 자기 것이라는 것을 

명확이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말귀를 알아들으면서 

의사소통을 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게 됩니다.





많은 엄마들의 걱정


“원더윅스가 진행중인가요?”

“힘듭니다, 원더윅스가 언제쯤 끝나나요 ?”


많은 초보 엄마들이 걱정을 하고 계실겁니다

정신적 성장이 모든 아이가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빠른아이가 있으며 느린아이가 있고

 그런 부분에서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예를들면 남아는 변성기가 반드시 올것입니다

그런용어 처럼 

원더윅스는 반드시 찾아오는 현상이 아닙니다

네덜란드의 두학자가 

여아 26,남아26명의 발달과정을 연구하고

 관찰한 결과를 내놓으면서 주장한 개념입니다

그렇기에 점보를 참고만 하시고 

평소에 하지 않는 행동을 하면 

원더윅스가 진행돠고 있다고 인지하시고 

관찰을 잘 해주시면 됩니다.







원더윅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모든 부모가 자신의 아이에게 관심이 있고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아이들이 돌발행동을 한다고

 무조건 당황하지 마시고 

먼저 관찰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도 뭔지 모르겠다면 

주변에 선배 마마들에게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아 폐렴, 단순한 기침?

Posted by Mr.GhoZzang
2019. 10. 26. 01:01 건강 관련 정보/질병


요즘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그런 지 성인도 쉽게 면역력이 약해지고 질병이 걸리기 쉽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몸이 다 성장하기 전이기 때문에 더 약하고 아프기 십상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가장 대표적이면서 

감염 비율이 높은 폐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아 주요 폐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건강 정보] -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전염성은?





소아 폐렴이란?

소아청소년에서 폐포 등에 염증이 발생해서 기침, 가래, 흉통, 발열 등의 증상이 보이는 질환입니다. 

주로 면역체계와 호흡기의 성장이 완전하지 않은 영유아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소아 폐렴은 어떤 질병?


주로 비감염성 폐렴과 감염성 폐렴으로 나뉩니다. 


감염성 폐렴의 경우

감기 바이러스로 인해서 감기인지 폐렴인지 구분하기가 힘듭니다.

발병 원인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이 있습니다.

 비감염성의 경우

진행속도가 빠르고 치료시기를 놓쳐버리면 악화되어 패혈증으로 위험합니다.

발병 원인은 이물질에 의한 흡입성 폐렴, 흔히 흡입성 폐렴이라고도 하고, 알레르기, 잘못된 약물 사용으로 걸리게 됩니다. 


소아의 사망률도 있는 위험한 병이기 때문에 병원의 검사를 받고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소아 폐렴 증상?

초기에는 기침, 콧물 및 미열 등의 감기 증상으로 시작하고 폐렴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보통 감기와는 다르게 오한 발열 등이 심해 해열제를 써도 호전되지 않습니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기침을 하면서 구토를 하고 가슴 통증을 호소합니다

그리고 기침과 가래 등이 발생할 때 호흡수가 증가하고 신음소리(바람 빠지는 쉰 소리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소아 폐렴이 자주 걸리는 이유?

미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년 5세 미만의 소아 1000명 중 약 40명이 폐렴에 걸리고

 5~14세의 소아는 1000명당 15명이 걸린다고 보고 했습니다. 

소아의 경우는 부모가 일을 하게 되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맡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단체생활로 인해서 감염으로 많이 걸리게 됩니다



성인의 경우는 면역체계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단체 시설에 가도 몸이 방어를 하지만

 소아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발병 비율이 높습니다. 

폐렴은 특히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데 왜냐하면 실외 활동에 비해 실내 활동이 빈번해지면서 

공기는 안 좋아지고 바이러스는 퍼지게 됩니다.






소아 폐렴을 어떻게 대처할까?

가정 먼저 해야 할 것은 야외활동이나 단체생활을 하고 왔을 때는 손 씻기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소아에 맞는 폐렴예방접종 또한 꼭 해주십쇼. 

가족이나 주위에 폐렴 걸린 환자가 있다면 마스크를 필히 착용시켜 주시고

 격리를 시켜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한 물품들은 꼭 소독을 해주시면 예방에 탁월한 도움이 됩니다.

앞서 말한 증상이 더 심해지고 걱정되신다면 병원으로 가서 정밀 X-ray 진단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만약 양성이 나오면 병원에서 입원이나 약 처방 등 그에 맞는 치료방법을 줄 것입니다.






성인 폐렴도 있지만 소아성 폐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폐렴이라는 질환은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증상이 보이는데도 가만히 놔두면 더 악화되어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이기에 우리 부모님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점점 겨울로 가고 있는데 몸 관리 잘하시고 

아이들에게는 관리를 해주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 한번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